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취재요청]민주노총‧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 씨앤앰 정규직에 이어 비정규직 400여명 총파업 예정

작성일 2014.12.15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2995

[취재요청]

민주노총‧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씨앤앰 정규직에 이어 비정규직 400여명 총파업 예정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 희망연대노조 최문호 공동위원장 등 삭발 투쟁결의

 

- 12월 16일(화) 오후1시 30분, 파이낸스빌딩 앞 씨앤앰 농성장 -

 

12월 16일, 광고탑 고공농성 35일 째, 더욱 추워지는 겨울 날씨임에도 씨앤앰 원청은 해고자 복직과 구조조정 중단, 임‧단협체결에 대한 진정성 있는 해법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광고탑 위의 임정균, 강성덕 두 조합원의 건강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조속한 해법제시를 촉구하며 시민사회, 지역주민, 씨앤앰 가입자들도 씨앤앰 조합원들과 노숙농성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진영과 민주노총은 올해가 지나기 전에 반드시 노동자의 요구가 수렴되어 더 이상의 고통과 갈등이 가중되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뜻을 전달하고 씨앤앰 비정규직 총파업 등 강력한 투쟁의지를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씨앤앰 정규직노조의 파업에 이어 16일부터 케이블방송 비정규직노동자도 파업에 동참할 것을 발표하고 민주노총 위원장 등이 삭발로서 투쟁결의를 밝힐 것입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최정우 비전국장 010-4723-3793

 

 

2014. 12. 1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