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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노동자‧서민 살리기 2015년 총파업 선포식 및 대정부 요구발표 기자회견

작성일 2015.02.24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2281

[취재요청]

노동자‧서민 살리기 2015년 총파업 선포식 및 대정부 요구발표 기자회견

- 박근혜 3년차, 민주노총 총파업 시민사회 공동투쟁으로 시작 -

 

 

박근혜 대통령 취임 3년차를 맞이하는 2월 25일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확정 선포합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2월 12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노동자-서민 살리기 총파업을 만장일치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이어 내일(25일) 민주노총은 총파업 선포와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에게 최종 경고의 의미로 한상균 위원장의 대정부 핵심 요구를 밝히고 문제해결을 위한 대정부 교섭방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또한 이날 선포식에는 시민사회진영 대표자 1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을 지지하고 박근혜 정권에 맞선 공동투쟁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박근혜 정권 3년차는 민주노총의 총파업과 시민사회진영의 연대 등 노동정세를 중심으로 긴장국면이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25일은 집권 2년을 정리하고 3년차가 시작되는 날인만큼 시기적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나아가 민주노총 총파업은 당장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막는 것은 물론, 재벌중심의 성장경제에서 벗어나 노동소득 중심의 경제로 시대적 전환을 이뤄야하는 우리 사회의 화두를 제시하는 의미도 있는바, 언론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5. 2. 25.(수) 11시

 

□ 장소 : 프레스센터 20층

 

□ 참가 : 민주노총 임원 및 산별연맹대표자,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등 150여 명

 

□ 기자회견 구성안

-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대정부 요구 발표

- 시민사회진영 대표자 지지발언(종교, 빈민, 농민, 시민, 인권, 청년 등)

- 시민사회 및 민중운동 각계 공동투쟁 결의문 발표

- 포토타임 퍼포먼스

 

※ 취재문의 : 민주노총 박성식 대변인 010-4806-3142

 

 

2015. 2. 2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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