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성과해고제 선제 적용, 사무실 강제 폐쇄 등 공무원노조 탄압 대응 투쟁 발표 기자회견

□ 취지

정부는‘쉬운 해고, 평생 비정규직’노동개악을 밀어붙이고 확산시키기 위해 공공부문, 특히 공무원들을 본보기이자 제물로 삼으려 합니다. 임금피크제와 성과강요 해고제 우선 도입에 이어 정부는 지난 9월 30일 공무원노조 사무실 폐쇄 지침을 산하 기관에 지시했습니다.

정부가 강요한 폐쇄조치 이행 시한은 오는 8일까지입니다. 따라서 민주노총과 공무원노조는 즉각 성명을 발표해 불법 노동탄압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충돌을 각오하더라도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과 공무원노조는 공동 대응투쟁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고자 합니다.

이번 공무원노조 사무실 폐쇄 조치는 노동개악과 관련해 현장에서 벌어질 충돌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5. 10. 6(화) 13:00

□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 참석 : 민주노총 위원장 및 임원, 산별노조 대표자, 공무원노조 비대위원장 및 임원 등

□ 회견 구성

참석자 소개

민주노총 한상균 및 김중남 공무원노조 비대위원장 모두발언

기자회견문 발표

질의응답

※ 취재문의 : 민주노총 박성식 대변인 010-4806-3142

2015. 10. 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전국공무원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