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6년 5월 23일(월)	한석호 공동행동 상황실장 010-4811-8964 류주형 민주노총 정책부장 010-5002-0941

 

경제위기 주범, 갑질 횡포, 노조파괴,

“재벌이 책임져라”성난 노동자-시민 대행진 첫날,

‘재벌의 나팔수’ 전경련 규탄 기자회견으로 출발

오후에는 ‘재벌이 문제야, 20대 국회의 역할’ 토론회 개최

 

1. 경제위기 주범이자 잇따른 ‘갑질 횡포’로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된 재벌에 맞선 민주노총의 투쟁이 본격화됩니다. 민주노총과 30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함께 꾸린 <재벌이 문제야! 재벌이 책임져! 공동행동>은 오는 5월21일부터 27일에 걸쳐 ‘노동자-시민 서울 대행진’ 등 재벌의 책임을 묻는 집중 공동행동 주간 사업에 나섭니다. 이번 공동행동은 우리 사회에 제기되고 있는 여러 재벌 문제를 망라해 진행되는 것으로, 그간 재벌을 상대로 싸워왔던 노동자-시민-중소상인-청년이 총집결하는 공동행동입니다.

 

2. 노동자-서울 시민대행진 첫날인 23일은 ‘재벌의 나팔수 전경련 규탄의 날’입니다. 11시 ‘재벌 대기업의 나팔수 전경련 해체하라’ 기자회견으로 대행진을 출발합니다. 12시부터 산업은행 앞에서 ‘구조조정, 정부와 재벌이 책임져라’ 중식집회를 개최합니다.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는 ‘재벌이 문제야, 20대 국회의 역할’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3. 한편, 공동행동 주간 동안 부대행사로 ‘최악의 재벌갑질을 뽑아라! 시민판정단 온라인 투표’ 도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함께 진행됩니다.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AiZaEngzdu1bBPraqdU_o0g8-rDB55jvuHqy-0bYOus/viewform

 

4. 이에 귀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첨부1: [기자회견문] 재벌 대기업의 나팔수 전경련 해체하라

첨부2: 재벌이 문제야, 재벌이 책임져 공동행동 주간 전체 일정

첨부3: [자료집] 재벌이 문제야, 20대 국회의 역할 토론회(파일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