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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노동자와 시민의 안전 외면하는 대형마트 규탄과 추석 불법행위 감시 및 갑질 신고센터 발족 기자회견

작성일 2016.08.2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8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서

2016824()

미조직비정규전략사업부장 정민주 010-6767-5623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추석 대목 매출에 눈먼 대형마트.

노동자·시민의 안전은 뒷전, 갑질은 풍성

-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 외면하는 대형마트 규탄과

추석 불법행위 감시 및 갑질 신고센터 발족 기자회견 -

 

1. 공정 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추석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추석이 다가오면 대형마트는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오는 고객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매장은 깔끔하게 정리된 물품들로 고객들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매장 뒤쪽의 공간은 다릅니다. 시민들과 노동자의 안전은 무시된 채 물건들이 적재되고 있으며, 협력업체와 노동자들에 대한 갑질로 그늘진 한숨이 쌓여갑니다.

 

3. 명절기간을 빌미로 대형마트에서 벌어지는 각종 불법행위 사례를 폭로하고 고객과 노동자가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한 추석불법행위 감시 및 갑질 신고센터를 발족하는 기자회견을 가집니다. 귀사의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일시 : 2016.8.25() 오전 11

장소 : 이마트 구로점

   ○ 참여단체 : 가능한미래연구소,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마트노조준비위원회(이마트노조,민주롯데마트노조,홈플러스노조), 안전사회시민연대, 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연대, 참여연대노동사회위원회, 한국비정규노동센터

  ○ 프로그램

- 기자회견 취지 : 민주노총 김종인 부위원장

- 사례 발표 : 전수찬 이마트노조 위원장

- 규탄 발언1 : 최창우 안전사회시민연대 대표

- 규탄 발언2 :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

- 감시단 활동 소개 : 김기완 홈플러스노조 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 이경옥 서비스연맹 사무처장

-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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