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및 보도요청] 10월 13일 공공부문 총파업 지지.엄호 민주노총 전 조직 집중 선전전

취 재 및 보도 요 청
일시	2016년 10월 12일(수)	문의 : 대변인 남정수 010-6878-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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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노동개악-성과.퇴출제 페기 공공운수노조 총파업 지지· 엄호

민주노총 전 조직 집중 선전전 진행

- 9월 27일 총파업 돌입 이후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 노동조합의 총파업이 3주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불법 성과.퇴출제 강제 도입을 막아내기 위해 철도와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은 전면파업으로 그동안 전면 파업에 나섰던 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 노동조합등은 순환파업으로 나머지 공공기관 노동조합들도 무기한 간부파업 등으로 총파업 총력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0월 10일부터는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화물시장 발전방안이란 이름으로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을 파탄 내는 정부의 구조개악에 맞서 총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대화와 교섭을 거부하고, 새누리당은 국회 중재를 거부하면서 파업장기화를 부추기고 있으며, 철도공사는 직위해제와 고소고발로 탄압일변도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무차별적인 연행 등 탄압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철도파업에 따른 대체인력 투입은 시민안전을 위협하며 곳곳에서 문제를 야기하고 있음에도 철도공사는 파업사태 해결이 아니라 파업파괴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 그러나,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파업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공부문의 성과주의가 낳을 폐해는 곧바로 국민피해로 이어지기에 박근혜정부의 성과연봉제 강제도입 불법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파업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70%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박근혜정권의 노동개악을 막아내는 최전선에서 총파업투쟁을 하고 있는 공공기관노동조합의 총파업을 지지하고 엄호하기위해 전 조직이 10월 13일 대국민 집중선전활동을 진행합니다. 취재 및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집중선전전 진행계획]

민주노총 집중선전전 서울지역 진행(안)

1. 한강대교 출근선전전

일시 - 10월 13일 (목) 오전 8시 ~ 9시 30분 (현장상황에 따라 탄력적 수행)

장소 - 아래 대상지의 남단 및 북단

대상 및 담당

다리명	담당조직	인원	총연맹
한강대교	서비스연맹	40명 이상	최종진 직무대행, 조직실장
마포대교	사무금융연맹(남단) 보건의료노조(북단)	40명 이상	김종인 부위원장, 미비실장 김경자 부위원장, 기획실장
동작대교	건설산업연맹	40명 이상	김욱동 부위원장, 정책실장

※총연맹 임원 중 이상진 부위원장은 주요 역사 선전전 중 시청역 선전전에 결합

2. 서울 지하철 및 도시철도 출근선전전

일시 - 10월 13일 (목) 오전 8시 ~ 9시 30분 (현장상황에 따라 탄력적 수행)

장소 - 서울 지하철 및 도시철도 주요역사

방식 - 서울지하철노조 조합원, 도시철도 조합원, 시민사회대책위 단위와 함께 수행

민주노총 서울본부 18개 구위원회 중심으로 인원배치

대상 및 담당

역사	담당조직	역사	담당조직
종로3가역	대학노조	시청역	사무총국
양평역	민주일반연맹	서울역	사무총국
영등포구청역	민주일반연맹	광화문역	금속노조
신도림역	여성연맹
서대문역	전교조
충정로역	전교조	국회의사당역	공무원노조
영등포역	정보경제연맹	신길역	공무원노조
영등포시장역	화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