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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

작성일 2018.08.09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63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 도 자 료

일시

201889()

문의

박유리 조직국장 010-7662-0201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

201889() 오후 4/ 광화문 정부청사 앞 (세종로 소공원)

 

상시지속업무 예외 없는 온전한 정규직화 하라!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차별철폐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라!

기만적 자회사 전환 중단하라!

민간위탁 철폐하고 직접고용 하라!

차별강화 저임금 확대 직무급제 중단하라!

 

대회순서

시간

순서

내용

~16:10

개회선언·노동의례

사회 : 박유리 민주노총 조직국장

~16:17

투쟁발언1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한국잡월드분회 박영희 분회장

(상시지속업무 온전한 정규직화 요구)

~16:24

투쟁발언2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고혜경 수석부위원장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차별해소를 위한 예산확보 요구)

~16:34

문화공연

노동가수 지민주

~16:41

투쟁발언3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연합노조 마포지부 배성훈 부지부장

(민간위탁 철폐! 직접고용 요구)

~16:48

투쟁발언4

문체부교섭노조연대회의/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한국예술종합학교분회 양홍식 분회장

(문체부 교섭회피 규탄)

~16:55

대회사

민주노총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요구 및 임금개악 저지 하반기 투쟁 결의)

~17:05

결의문 낭독

여성연맹 최정숙 수석부위원장, 정보경제연맹 한국인터넷진흥원노조 마현준 사무국장

~17:10

상징의식

낮은임금, 비정규직, 민간위탁 깨기

 

 

결의문

 

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 무기계약직 차별해소, 민간위탁 폐지하라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는 차별 없는 실질적인 정규직 전환 투쟁에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한지 1년이 지났다. 정부는 13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46만명 중 33만명은 아직도 비정규직이다. 자회사와 민간위탁 노동자까지 합치면 100만명이 넘는다.

 

비정규직 제로는 예외 없이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러나 정부는 정규직 전환지침과 제외 지침을 동시에 만들었다. 일선 기관에서 정규직 전환을 회피할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것이다.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상시업무 기간제의 업무가 일시간헐업무로 둔갑하고, 갑자기 사업이 종료됐다고 해고하는 편법이 난무한다.

 

파견용역노동자는 또다시 자회사로 보내 간접고용의 처지가 바뀌지 않고 있다. 정규직으로 전환했지만 저임금과 차별은 그대로인 무기계약직이다. 민간위탁 노동자는 실태조사도 안되었다고 기다리라 한다. 정규직 전환하랬더니 1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정규직이라고 우기고 있다.

 

우리는 오늘 대회에서 다시 한번 비정규직 철폐와 노조할권리 쟁취를 위해 단결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모든 상시지속업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

파견용역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직접고용하라!

무늬만 정규직 무기계약직 차별을 해소하라!

혈세낭비 부정비리 민간위탁 폐지하라!

 

 

2018. 8. 9.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 참가 노동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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