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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GM횡포 저지 ‧ 노동자 살리기 범국민대책위 발족식

작성일 2018.04.11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56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일시

2018411()

문의

민주노총 강지현 기획실장 010-8937-0348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GM횡포 저지 노동자 살리기 범국민대책위 발족식

 

일시 : 2018412일 목요일 14

장소 :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취지

노동자 생존권, 지역경제, 산업생태계, 국민세금 등을 볼모로 협박을 일삼고 있는 미국다국적 기업 제너럴모터스가 한국지엠 부실의 진짜원인을 숨기고 노동자 희생과 양보만 강요하고 있음

제너럴모터스는 호주, 브라질, 유럽 등에서도 노동자 생존권과 국민경제를 볼모로 정부 지원을 갈취해 온 악명 높은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한국지엠 경영 부실화의 근본 원인에 대한 실질적 규명 없이 밑 빠진 독에 국민혈세만 퍼붓는 결과가 한국에서도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현재 정부 실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정부 실사결과 발표가 오히려 한국지엠 부실의 진짜원인인 제너럴모터스의 횡포에 면죄부를 주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 우려됨

한국지엠 사태는 인천, 전북 군산, 경남창원, 충남보령 소재 공장을 비롯 연관 1차 협력업체 3백여 곳과 2~3차 협력업체 등 광범위한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문제며 전체 국민경제와 직결되는 사안이고 정부지원은 곧 국민혈세임.

이에 다국적 거대자본에 맞서 국가경제와 노동자 생존을 지키기 위한 범국민대책기구를 공식 발족하여 공동 활동을 전개하고자 함.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발족식을 통해 공표함

412일 범국민대책위 발족식에 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 조합원 1백여 명이 참가함.

 

범국민대책위 참가 단체 (현재 약 70여개 단체 참여. 참가단체 계속 추가)

 

[단체]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NCCK인권센터, 가톨릭농민회,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구속노동자후원회, 금융정의연대, 나눔문화, 노동건강연대, 노동인권실현을위한노무사모임, 노동인권회관, 노동자연대, 노동전선, 노동해방투쟁연대, 다른세상을향한연대,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주노동자전국회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반올림, 불교평화연대, 빈곤사회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전국철거민연합), 사월혁명회, 사회진보연대,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새로하나, 손잡고, 알바노조,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 원불교인권위원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빈민연합(전국노점상총연합, 빈민해방철거민연합),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학생행진, 전태일노동대학, 전태일재단,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주권자전국회의,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천주교인권위원회, 통일광장, 투기자본감시센터,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평등노동자회,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한국진보연대, 한국청년연대

[정당] 노동당, 민중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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