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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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국민TV 공동기획제작, 5월1일 노동자의 날 전격 공개
딱딱하고 무거운 ‘노동’은 가라! 이제는 노동예능 ‘Job학다식’으로 가즈아!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정성호가 들려주는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전 세계 노동자들의 생일인 5월1일, 메이데이에 대망의 첫 방송 시작
노동예능 ‘정성호의 Job학다식’이 전 세계 노동자의 생일인 5월1일, 메이데이에 대망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Job학다식’은 노동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노동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연들을 소개해 해결책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민주노총과 국민TV가 공동기획하고 제작한 팟캐스트 방송이다.
5월 1일 노동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한 편씩 50분 분량으로 모두 16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팟빵, 아이튠즈, 팟티에서 오디오 팟캐스트로 들을 수 있고, 국민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한국사회에 만연한 직장갑질과 노동자 권리 침해 문제는 심각한 상황으로 노동자 대변방송 ‘Job학다식’이 다소 무거운 주제인 ‘노동’ 이야기를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능프로그램 형식으로 제작해 큰 기대감을 불러 오고 있다.
‘Job학다식’은 접수한 사연을 드마라 형식으로 코믹하게 재연하고 법률대응, 현장상담 Q&A 등 재미와 유익함을 제공하는 다양한 코너로 청취자들에게 쉬운 이해와 공감을 일으키는 쌍방향 소통방송으로 진행된다.
성대모사의 달인이자 시사․정치풍자 개그로 유명한 개그맨 정성호가 메인 진행자로 나서며 민주노총 법률원 조혜진 변호사,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박경득 사무국장이 함께한다.
첫 방송의 주제는 최근 가장 핫한 이슈인 ‘최저임금’에 대한 이야기. 여전히 최저임금을 못 받는 노동자들의 사연, 최저임금 안주려고 꼼수 쓰는 사용자 이야기, 꼼수에 대한 원포인트 대응책 상담 등이 집중 소개된다.
특히 메인 진행자인 정성호 씨가 키즈카페를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임금체불로 고발당한 황당 사연(?) 등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그의 키즈카페 폐업기를 통해 다각도로 최저임금을 파헤친다.
앞으로 이어질 2회 방송에서는 ‘임금-각종수당 알아보기’, 3회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순서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세계 노동자들의 생일날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방송을 하게 되었다. ‘Job학다식’을 통해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고 더는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한편, ‘Job학다식’에 사연 소개를 희망할 경우 ‘Job학다식’ 오픈 카카오톡 및 관련 메일(jobdagomin@gmail.com)로 사연을 보내면 된다.
▶▶▶ 잡학다식 티저 예고편-1 링크주소 : https://youtu.be/K1hhvhWX3d0
▶▶▶ 잡학다식 1화 예고편-2 링크주소 : https://youtu.be/JEv-iqFkb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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