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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0만 공공비정규직 문제, 국회가 해결하라! 공무직 차별해소 예산편성 및 법제화 촉구 양대노총 기자회견

작성일 2021.11.03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347

 100만 공공비정규직 문제, 국회가 해결하라!

공무직 차별해소 예산편성 및 법제화 촉구 양대노총 기자회견

1) 개요

일정 : 2021113() 1030

장소 : 국회 본청 계단 앞

2) 취지

- 2020년부터 정부는 공무직 노동자 차별해소와 처우개선을 위해 노동부 산하에 공무직위원회를 설치, 한시적으로 운영중입니다. 또한 노전문가로 구성된 발전협의회와 임금의제협의회를 통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임금 및 인사관리 등 협의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 2021년 상반기 수차례 논의를 통해 공무직 임금 및 수당 기준 마련계획을 확정하면서, 직무와 무관한 수당은 우선하여 차별을 개선하기로 결정했으나, 2022년 정부 예산안에는 고작 명절상여금 20만원 인상만 반영(80만원100만원, 중앙행정기관만 해당)되었습니다.

- 이는 국가인권위가 32일에 권고한 공무직 노동자에게 복리후생비를 동일하게 지급하라는 결정조차 미반영한 처사입니다.

-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무원과 동일하게 공적인 업무인 대국민 서비스를 담당하는 민간인 신분의 100만 공공부문 비정규직(공무직 노동자)의 법제화를 통한 법적 근거 마련이 절실합니다.

- 이제는 국회가 화답할 시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약속이었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실현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복리후생비 차별해소 예산편성과 공무직 법제화를 실현해야 합니다.

- 100만 공공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공동대응 공동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자회견 전날인 11/2()에는 공무직 차별해소 예산, 공무직 법제화 양대노총 요구안을 각 상임위 양당 간사실(기재위, 행안위, 환노위, 교육위, 예결위)에 전달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 이어 공무직 노동자에 대한 예산편성 및 법제화 등 진척이 없을 경우 강도 높은 공동투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3) 기자회견 순서

기자회견 취지 및 참석자 소개(사회자 : 한국노총 이지현 대변인)

양대노총 임원 인사말

연대발언 : 국회의원

투쟁발언

- 현장 공무직 노동자(양대노총)

기자회견문 낭독 : 양대노총

질의응답 및 마무리

시간

순서

비고

10:30-10:35

기자회견 취지 및 참석자 소개

 

10:35-10:41

양대노총 임원 인사말(3)

민주노총 이양수 부위원장

한국노총 김현중 상임부위원장

10:41-10:50

연대발언(3)

더불어민주당 김주영의원, 이수진의원

정의당 강은미의원

10:50-10:56

투쟁발언 (3)

민주노총 이영훈 공공연대노조 위원장

한국노총 이상원 공공연맹 상임부위원장

10:56-11:00

기자회견문 낭독

양대노총

11:00-11:10

질의응답 및 마무리

 

 

[붙임1] 기자회견문

[붙임2] 양대노총 요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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