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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연속 행동 두 번째 “죽음, 파괴된 삶, 지속되는 고통” 산재사망·재난참사 피해자 증언 기자회견

작성일 2020.08.11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284

취재요청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연속 행동 두 번째

 

죽음, 파괴된 삶, 지속되는 고통

 

산재사망·재난참사 피해자 증언 기자회견

수신

각 언론사 사회부

발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제목

죽음, 파괴된 삶, 지속되는 고통산재사망·재난참사 피해자 증언 기자회견

일시/장소

2020812() 11/ 세종문화회관 계단

주최/주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담당

운동본부 정재현(조직팀장 010-3782-1817), 정우준(기획팀장 010-9674-1247)

 

1.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는 722김재순 노동자 산재사망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요구 연속 행동> 두 번째로 죽음, 파괴된 삶, 지속되는 고통산재사망·재난참사 피해자 증언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3. 산재사망과 재난참사 피해자는 재해가 남긴 트라우마는 물론 처벌되지 않는 책임자와 개선되지 않는 현장을 지켜보는 고통 속에 삶을 지속합니다. 심지어 재해의 진상을 규명하는 몫도 피해자에게 전가되는 경우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죽거나 다친 동료를 목격하고 그 자리에서 계속 일해야 하는 노동자, 갑작스러운 죽음의 고통에 직면하는 유가족들은 트라우마 고통 속에 진상을 규명하는 싸움을 이어갑니다.

 

4. 812일 진행하는 피해자 증언 기자회견에는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참사, 2017년 삼성중공업 크레인 충돌 산재사망, 2020년 삼표시멘트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들이 왜 고통이 지속되는 지를 증언합니다. 더불어 왜 책임자 처벌이 트라우마 고통을 덜 수 있는지도 함께 이야기 합니다.

 

5.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요구 연속 행동>은 계속 이어집니다. 산재사망으로 노동자가, 재난사고로 시민이 죽지 않는 사회를 위해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 진행 순서]

 

일정 : 2020812() 11

장소 : 세종문화회관 계단

기자회견 순서

사회 : 운동본부 이종문 집행위원장(민중공동행동 사무처장)

민중의례

유족 발언

- 처벌되지 않는 책임자로 인해 받는 고통

손수연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현장 발언

- 중대재해가 남긴 트라우마

김진영민주노총 동해삼척지부장, 삼표시멘트지부 조합원

현장 발언

- 고통 속에 남겨진 피해자들

김영환2017년 노동자의 날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피해 노동자

노래 공연

현장 발언

- 코로나19 피해도 노동자에게만, 책임은 누가 지나?

쿠팡발 부천신선센터 코로나19 확진 피해노동자

주장 발언

- 왜 책임자 처벌이 치유인가?

하효열사회활동가와 노동자심리치유 네트워크 통통톡 운영위원장

 

 

 

 

 

중 대 재 해 기 업 처 벌 법 제 정 운 동 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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