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재 요 청 | |||
일시 | 2017년 12월 20일(수) | 문의 | 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 부장 박유리 010-7662-0201 |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
근로기준법 개악 중단!
양심수 석방! 정치 수배해제!
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
12월 21일(목) 오전 10시 /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
1. 기자회견 취지
- 촛불로 바꾼 정부 하에서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기대를 저버린 근로기준법 개악 추진 소식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 더 쉬운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을 만들려던 박근혜 정권의 노동개악에 맞서 싸우고, 민중들의 삶을 파탄 낸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1년 먼저 촛불을 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은 여전히 감옥에 있고, 2년간 수배 생활을 한 이영주 사무총장의 수배 또한 해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과 함께 투쟁해 온‘민중총궐기 투쟁본부’와 ‘노조하기 좋은세상 운동본부’가 함께 더불어 민주당사 앞에서 근로기준법 개악 중단! 양심수 석방! 정치 수배해제!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기자회견 이 후 대표단들이 민주당사 안에서 단식농성을 진행중인 동지들을 만나러 갑니다.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진행순서 - 사 회 : 김태연 (노조하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 발언1 :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 발언2 :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 발언3 : 김영표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 - 발언4 : 박민하 (국민대/사회변혁노동자당 학생위원회) - 기자회견문 낭독 |
민중총궐기투쟁본부 / 노조하기 좋은세상 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