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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부산지역 강제징용노동자상 관련 외교부 입장 규탄 공동기자회견

작성일 2018.04.23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467

[취재요청]

문의 : 박정옥 민주노총 통일국장 (010-6511-6181)

 

부산지역, ‘강제징용 노동자상 설치 추진관련 외교부 입장을 규탄한다.

부산지역 강제징용노동자상 관련 외교부 입장 규탄 공동기자회견

 

51, 부산지역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건립됩니다.

그러나 외교부는 제대로 된 대화의 노력도 없이 주부산일본총영사관 인근 강제징용 노동자상 설치 추진 관련 외교부 입장을 일방적으로 보내 왔습니다.

외교부는 공문을 통해 주부산일본총영사관 인근 강제징용 노동자상 설치에 대해, 정부는 외교공관의 보호 관련 국제예양 및 관행 측면에서 적절하지 않고, 이로 인해 외교적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큰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 박근혜 정권 당시 일본 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이전을 촉구하며 보낸 외교부 공문과 내용이 똑같습니다.

 

또한 지난 1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말한 일본이 스스로 국제 보편 기준에 따라 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피해자들의 명예. 존엄 회복과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던 입장과도 상반된 태도입니다.

 

민주노총, 한국노총을 포함한 1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는 부산지역 220개 단체로 구성된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특별위원회의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운동을 지지하며 올바른 역사정립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외교부의 역사를 몰각하려는 외교부 입장을 규탄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언론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부산지역 강제징용노동자상 관련 외교부 입장 규탄 공동기자회견

 

시간 : 2018424() 오후2

장소 :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외교부 앞

주최 : 민주노총, 한국노총 외 각계각층 시민사회단체 등

 

 

진행 (기자회견 현장에서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1) 여는 발언 :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2) 경과 보고 : 이우백 민주노총 부산본부 통일위원장

3) 규탄 발언 : 김재하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상임대표

4) 규탄 발언 : 이희자 태평양 전쟁피해자 보상추진협의회 대표

5) 규탄 발언 : 최진미 6.15여성본부 상임대표

6) 규탄 발언 : 정철우 서울대학생 겨레하나 대표

7) 퍼포먼스

8) 기자회견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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