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서 | |
2018년 11월 28일 (수) | 정민주 조직쟁의국장 010-6767-5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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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은 노동부 몫, 노동부는 특고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에 답하라!
노조 할 권리 가로막는 노동부 규탄 공동 기자회견
일시 : 2018년 11월 29일(목) 오전 10시
장소 : 서울노동청
1) 공정보도 위해 일하시는 기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지난 해 8월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서울치청에 조직변경 신고를 접수하였으나 노동부는 이를 반려통보 한 바 있습니다. ILO핵심협약비준을 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약속이 1년 6개월이 지났으나 노동부의 태도는 변한 것이 없습니다.
3) 노동부의 업무해태와 달리 학습지노조, 방송연기자노조에 인정에 대한 대법원 판결, 대리운전노조에 대한 서울시 노조설립필증 교부 등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는 법원과 지자체 기관을 통해 인정되고 있습니다.
4) 노동자의 권리 보장에 앞장서야 할 노동부가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의 기본권을 가로막는데 앞장서고 있는 현실을 규탄하며, 당사자인 특수고용 노동자뿐만 아니라 법률전문가 노동시민사회단체는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5) 귀 언론사의 취재를 요청합니다.
부끄러움은 노동부 몫, 노동부는 특고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에 답하라! 노조 할 권리 가로막는 노동부 규탄 공동 기자회견
○ 일시 : 2018년 11월 29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서울노동청 ○ 주최 : 민주노총 특수고용노동자 대책회의, 노동시민사회단체
○ 프로그램 - 취지 발언 : 정혜경 민주노총 부위원장 - 노조설립필증 투쟁 경과 보고 : 김주환 서비스연맹 전국대리운전노조 위원장 - 법률전문가 입장에서 본 서울시 사례 의미 : 신인수 민주노총 법률원장 - 규탄 발언 1 : 이영철 건설산업연맹 건설노조 수석부위원장 - 규탄 발언 2 : 최복임 서비스연맹 전국학습지산업노조 구몬지부 사무처장 - 지지 발언 : 노동시민사회단체 - 기자회견문 낭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