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투기 철저수사, 불로소득환수 촉구 민주노총 기자회견
○ 제목 : 대장동투기 철저 수사, 불로소득환수 촉구 민주노총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21년 9월 30일 (목) 11시. 국회 앞
○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지]
- 대장동 토지개발에 참여한 화천대유등 민간개발업체가 4천억원의 투자수익을 올렸으며 이들 개발업체에는 검찰등 전직 고위관료, 언론인, 재벌, 정치권인사등 특권계층들이 참여했음.
- 이들은 투자원금대비 1천배 이상 수익을 올리기도 했으며 곽상도의원의 아들은 산재와 퇴직금명목으로 50억원을 받는 등 부당한 투기수익으로 그들만의 돈잔치를 벌였음.
평택항 이선호군, 인천지역 아파트 외벽청소노동자등 대다수 청년들은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일하다 산재로 다치고 죽어가도 제대로 된 보상조차 못 받고 있음.
- 특권세력들의 부당한 투기수익으로 인한 부동산가격 폭등, 임대료 상승으로 노동자, 서민의 생존권과 주거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
투기세력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고 부당이익을 환수하여 부동산가격을 안정시키고 무주택서민의 주거권을 보장해야 함.
주요요구 : 대장동 택지개발 불법행위를 철저히 수사하라! 노동자, 서민 피눈물이다. 부동산불로소득 4천억원을 환수하라! 권력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곽상도는 사퇴하라 최저임금노동자 200년치 월급이다, 퇴직금 50억원이 웬말이냐? 투기세력 배불리는 택지개발 중단하고 공영개발로 공공주택 건설하라!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민주노총 연미림 청년실장
○ 모두발언 : 민주노총 임원
○ 발 언(청년노동자 발언)
- 비정규직, 최저임금 노동자
- 안전한 일터, 노동권 보장
- 청년주거권 보장
○ 기자회견문 낭독 :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