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노동자의 근로기준법, 국회는 응답하라!”
5인미만 차별폐지 집중 행동주간(10/5~8) 개최
10월 5일 11시, 노동자 발언대 열며 한 주간 시작
<5인 미만 차별폐지 집중주간 주요 일정> 10.5.화. 오전11시, 국회 앞 노동자 발언대(계획 선포 기자회견) 및 1인 시위 10.6.수. 오후5시30분, 국회 인근 "근로기준법 차별하지 마라톤" 국회 둘레길 걷기 10.7.목. 오후2시, 국회 본청 앞 계단 "근기법 전면적용, 국회는 응답하라!" 5개 진보정당 공동 기자회견 전국 각지 동시다발 1인 시위 및 대시민 홍보 활동 통해 5인미만 차별 문제 알려낼 예정 |
◉ 기자회견 취지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직장내괴롭힘법, 공휴일법까지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 노동권을 박탈하는 근로기준법 11조 개정을 요구하며 <5인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9월 출범하였습니다. 2020년 9월, 전태일3법 국민동의청원에 10만 명이 참여했지만 1년이 지나도록 국회에서 아무런 논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공동행동은 집중주간을 선포하고 국회에 즉각 응답을 요구하는 다양한 실천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진행순서 (사회: 곽이경 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실장) *발언문은 당일 보도자료로 배포
- 청년 알바노동자 : 빨간날 일하고 당일 해고통보, 5인미만 사업장에서 일했습니다.
- 출판노동자 : “대체휴일 쉬시는 분 있나요?”_김원중 출판노동유니온 사무국장
- 작은사업장 노동자 권리 보장_ 금속노조 김동성 부위원장 / 민주일반연맹
- 5인미만 차별폐지 캠페인 계획 발표_ 이조은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간사
- “국회는 응답하라”퍼포먼스 후 1인 시위 진행
※ 첨부 : 집중주간 계획 및 웹홍보물 1부. 끝.
[첨부] 5인미만 차별폐지 집중 행동주간 안내
○ 10/5(화) 11시, 국회 앞 / 5인미만 차별폐지! 노동자 발언대 및 1인시위
- 5인미만, 청년 등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하는 자리. 오늘을 시작으로 <5인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은 한 주간 차별폐지 집중주간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 10/6(수) 오후5시30분, 국회 인근 / 근로기준법 차별하지 마라톤 국회둘레길 걷기
- 5인 미만 차별폐지 스탬프를 찍으며 국회 둘레길을 걷습니다.
- 담당자 연락처 : 정진우 권리찾기유니온 사무총장 010-2966-5752
○ 10/7(목) 오후2시, 국회 본청 계단 / 진보정당 공동 기자회견
- 제목: “근기법 전면적용! 국회는 응답하라!” 5개 진보정당 공동 기자회견
- 발언 :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 / 김예원 녹색당 공동대표 / 나도원 노동당 부대표 / 진보당 대표 / 윤택근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 기자회견문 낭독 후 대형 현수막 펼치기
○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국회는 응답하라! 온라인 서명 캠페인
- 기간 : 10/5(화)~10/25(월) (3주간)
- 국회에 응답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국회의원 및 대선후보에 전달합니다.
○ 지역별 다양한 실천 (주관: 민주노총)
- 경기 : 10/5 민주당 경기도당 앞 /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기자회견
- 경북 : 10/6 민주당 경북도당 앞 기자회견
- 대구 : 10/8 대구지방노동청 기자회견
- 울산 : 5인미만 모바일 퀴즈대회_ 장학금을 미등록 이주노동자 자녀 전달
- 부산 : 5인 미만 피해자 신고센터 운영 집중 신고 사업
- 시내 주요 거점 1인시위 및 선전전 : 경기, 대전, 인천, 대구, 충북, 강원, 부산 등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