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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적폐청산-노조 할 권리-사회대개혁을 위한 민주노총 11월 총파업 돌입 선포 기자회견

작성일 2018.10.24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57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서

20181024()

남정수 대변인 010-6878-306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적폐청산-노조 할 권리-사회대개혁을 위한

민주노총 11월 총파업 돌입 선포 기자회견

 

일시 : 20181025() 10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1. 취지

- 노동적폐청산과 노조 할 권리 노조법 개정 쟁취, 국민연금개혁과 사회안전망 강화, 공공부문 비정규직 자회사전환 저지와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등 사회대개혁을 위한 민주노총 11월 총파업 투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은 중앙위원회와 대의원대회에서 이미 1121일 적폐청산-노조 할 권리-사회 대개혁 총파업투쟁 돌입을 결의했고, 위원장 등 지도부 현장순회와 각 가맹조직의 결의로 총파업 조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민주노총의 23018 하반기 총파업은 1121일 하루 파업이 아닌 지금부터 11월 말까지 관통하며 완강하게 전개될 것이며 그 정점이 1121일 총파업이 될 것입니다.

 

- 실제 1019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잡월드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관련 자회사 강요에 맞서 공공운수노조 잡월드 분회가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특수고용노동자들은 1020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조법 2조 개정을 요구하며 6,000명 이상이 참여한 특고 최대 규모의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고, 당일 전교조 또한 법외노조 취소 등을 요구하는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전개했습니다.

 

- 민주노총의 11월 총파업 투쟁은 이미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각 지역본부는 1027일 적폐청산-노조 할 권리-사회대개혁 총파업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지역별로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1030일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경고파업을 주축으로 국민연금개혁-사회안전망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119일 공무원노조 6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사상초유의 연가투쟁, 1110일 건설산업연맹 총력 결의대회, 1110일 전태일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등 1121일 파업까지 가는 큰 투쟁들이 진행됩니다.

 

- 민주노총은 이미 시작된 11월 총파업 총력투쟁의 기세를 모아 1121일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 대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이에 민주노총의 11월 총파업 돌입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총파업 투쟁의 요구와 의제계획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주요 투쟁돌입 가맹조직들과 함께 진행합니다.


 2. 진행계획

여는 발언 : 김명환 위원장 / 11월 총파업 총력투쟁 돌입 의미와 요구의제

 

총파업 총력투쟁 투쟁 돌입 가맹조직 대표자 발언

- 공공운수노조 (자회사 저지 직접고용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및 연금개혁 등)

- 공무원노조 (11.9 연가투쟁 요구와 계획)

- 건설산업연맹 (11.10 건설산업연맹 총력 결의대회 등 투쟁 요구와 계획)

- 금속노조 (11.21 총파업 돌입 요구와 계획)

- 보건의료노조 (11.21 총파업 총력투쟁 요구와 계획)

 

총파업 돌입 선포 기자회견문 낭독

 


총파업 돌입 선포 기자회견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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