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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수정]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재난을 넘어 연대로’ 민주노총 기자회견

작성일 2021.03.05 작성자 선전홍보실 조회수 33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2135()

한상진 민주노총 대변인 010-5584-4831

김수경 여성국장 010-9036-4363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113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재난을 넘어 연대로

민주노총 기자회견

 

 

 

 

- 올해 3.8세계여성의날은 113주년이 됩니다. 113년전 미국 방직공장 여성노동자들이 임금인상, 노동시간단축, 노조할 권리,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 투쟁에 나섰습니다. 여전히 노동자들의 현실은 바뀌지 않은 채, 저임금, 불안정한 일자리, 노조할 권리 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재난 조차 평등하게 적용되지 않으며, 여성에게 더욱 취약함은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재난은 여성의 노동력을 동원하고 여성의 희생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 코로나 전담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공공의료원노동자들은 인력 확충이 없는 상태에서 감염병에 맞서 1년째 방역복 안에 갇혀 일을 하고 있습니다. LG트윈타워를 시작으로 신라대학교에서도 청소노동자들이 해고에 맞선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감염에 취약한 환경만이 아니라 노동통제와 저임금에 놓였어도 비정규직으로 고용이 불안한 콜센터 노동자들이 일어섰습니다. 정규직여성노동자라고 안정된 일자리는 아닙니다. 성별임금격차를 시정하라는 국가인권위의 권고를 이행하지 않는 자본과 남성권력에 맞선 투쟁이 노동현장에서 진행중입니다. 지금 여성노동자의 현실은 바로 청년들의 현실과 맞닿아있습니다. 이 사회는 공정성담론을 확산하며 더 많은 청년과 여성을 불안정한 일자리로 내몰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은 113주년 3,8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재난을 넘어 연대로여성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 하고, 문재인 정부의 제대로 된 여성노동정책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사회적으로 공감대가 확대되고 있는 필수노동, 대면노동, 돌봄노동, 여성노동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져야합니다.

 

 

- 민주노총 투쟁사업장 여성노동자들의 목소리가 38일 많이 드러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1. 개요

 

 

일시 : 202138() 오전 11

장소 : 청와대 * 민주노총 16개지역본부 각 지역별 거점에서 진행 (거점 장소 별첨)

 

 

2. 순서

 

 

사회 : 민주노총 김수경 여성국장

 

 

여는말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

 

 

투쟁사업장 발언

정현실 (민주일반연맹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신라대학교지회장)

박소영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엘지트윈타워분회장)

김숙영 (공공운수노조 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장)

황미진 (금속노조 구미지부 KEC지회장)

김정은 (보건의료노조 서울시서남병원지부장)

⑥ 문봄 (2021 함께살자 청년ㆍ학생 연대 실천단 / 성공회대 36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사회연대국장)

 

기자회견문 낭독 - 박희은(민주노총 여성위원장)

 

 

퍼포먼스

- 10명의 필수노동영역의 여성노동자 함께하는 투쟁 결의

 

 

각 지역별 거점

 

 

지역

일시

장소

민주노총 중앙

11

청와대 분수대 앞

서울본부

 

 

서울지역 여성 투쟁사업장 순회투쟁

인천본부

14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경기본부

11

경기도청

충북본부

11

충북도청

대전본부

11

시청북문

세종충남본부

15

아산시청 앞

전북본부

11

전북도청

광주본부

1030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전남본부

1030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구본부

11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경북본부

11,15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11), 경주역(15)

부산본부

14

부산시청

울산본부

11

울산시청

경남본부

1030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강원본부

11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제주본부

성명서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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