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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대단결을 위한 대선대응 각계 원탁회의 기자회견

작성일 2021.12.22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298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대단결을 위한 대선대응 각계 원탁회의 기자회견

 

<개 요>

 

일시: 1223() 12(11시 원탁회의 후 12시에 기자회견 진행)

장소: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

주최: 전국민중공동행동()

순서

- 대선 공동 대응 각계 입장 발표

- 이후 계획 발표

- 기자회견문 낭독

담당: 전국민중공동() 주제준 010-7599-2740 / 심규협 010-2779-9296

1. 인사드립니다.

 

2. 대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거대 양당의 후보는 노동자 농민 민중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사회불평등이 심화되었지만 이를 해결하자는 정책은 보이지 않습니다.

 

3. 국민의힘 윤석열후보는 주 120시간 노동을 주장하는가하면, 중대재해처벌법이 기업활동을 옥죄인다고 개정을 시사하고 최저임금제도 와 주 5일제 전면 개편을 주장하고 있습니다.종합부동산세에 대해서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며 사실상 폐지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4.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부동산 집값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사과한다고 하더니 2주만에 종합부동산세를 핀셋완화 하겠다고 밝히는데 이어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완화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5. 전두환 박정희 등 역사정의에 대해서도 여야 주요후보들은 앞다투어 우경화 경쟁을 하고 있고, . 한반도 자주와 통일은 멀어지고 있습니다.

 

6. 이러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지난 1212일 대선공동대응기구 논의를 통해 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 노동자당, 정의당, 진보당 등 5개 진보정당과 민중경선 운동본부가 12월 말까지 대선 후보단일화에 대한 제반 논의를 마무리 한다는 결정을 한 바 있습니다.

 

7. 이에 민주노총과 5개 정당 등이 추진하는 대선 후보 단일화를 응원하고 지원하며 여론을 확산 시키기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단체 대표가 참여하는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대단결을 위한 대선대응 각계 원탁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여 입장을 밝히고 이후 활동 계획 등을 밝힐 계획입니다.

 

8. 원탁회의는 현재까지 권영길, 천영세, 남상헌, 박순희(이상 민주노총 고문단) , 남기정 (민교협 상임의장), 명진스님, 박승렬목사(NCCK 인권센터장/4.16연대 상임대표), 조영선변호사(전 국가인권위 사무총장), 이도흠교수(전 민교협 상임의장), 김세균교수(정의당 전 공동대표/서울대 명예교수), 장남수 (유가협 회장), 조순덕 (민가협 상임의장),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등 함께 하시겠다고 밝힌 상황이고,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9. 많은 취재 협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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