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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여천NCC 폭발사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중대재해 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

작성일 2022.02.23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187

 

여천NCC 폭발사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중대재해 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2.2.24.() 10:00

- 장소: /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1. 기자회견 취지

-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시행된 지 채 얼마 지나지 않은 가운데 벌써 77명의 노동자가 사망했고 16명의 노동자가 급속중독으로 쓰러졌습니다.

- 4명의 노동자가 처참하게 쓰러져간 여천NCC 폭발사고의 경우는 오랜 기간 수차례에 걸쳐 제기했던 노후 산단에서 발생했고, 두 달 전 같은 산단 이일산업의 폭발사고로 3명의 노동자가 숨진 복사판 이었습니다.

- 최근 6년간 20년 이상된 노후산단에서 22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99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중 40년 이상 산업단지는 66명으로 65%에 달하고 있습니다.

- 이에 민주노총은 이번 사고의 명확한 진상규명과 이에 따른 책임자 처벌을 위한 아래와 같은 요구를 중심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2. 진행순서

사회: 민주노총 한상진 대변인

취지 발언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사고원인과 여수국가산단 실태 및 요구, 국가산단 대책 및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요구 : 플랜트노조 이상원 위원장

여천NCC 안전관리 인력 증원 요구와 사고원인, 노후산단 안전관리 특별법 제정 요구 : 화학섬유식품노조 신환섭 위원장

민관함동 조사 및 노동자 참여 요구 : 민주노총 이태의 노안보위 위원장

연대 발언 : 전국민중행동 박석운 공동대표

산재피해자가족 네트워크 다시는 정석채

기자회견문 낭독

 

3. 중심 요구

- 여천 NCC폭발사고 민관합동조사

- 국가산단 근본 안전대책 수립

- 보수여야대선후보의 노동자 시민 안전 대책 실종 규탄 및 대책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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