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일시 | 2017년 7월 10일 (월) | 문의 | 대변인 남정수 010-6878-3064 |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공동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7월 11일(화) 11시 30분/ 광화문 광장(세종대왕상 앞)
주최: 양대노총(민주노총/한국노총)
1. 취지
- 양대노총은 5백만 저임금노동자를 대표해 우리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통제수단인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통해 저임금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과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촉구함.
- 최저임금 1만원은 가계부채 1350조 시대에 사회적 혼란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최소한의 요구로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시대적 소명임을 천명.
- 이에 막바지 최저임금 심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양대노총 대표자가 공동으로 다시 한 번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위한 입장과 의지를 밝히는 공동기자회견을 진행.
2. 진행
※ 사회: 민주노총 대변인 남정수
- 참가자 소개
1) 인사말 :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2) 투쟁발언 : 이남신 노동자위원(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박지미 (홈플러스노동조합 경남본부장)
3) 기자회견문 낭독: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한국노총 김현중, 민주노총 김진숙)
3. 주요구호
- 최저임금 1만원 지금당장 보장하라!
- 최저임금 1만원 생존권을 보장하라!
- 국민이 요구한다. 1만원을 보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