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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5.18 광주민중항쟁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작성일 2022.05.14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346

5.18 광주민중항쟁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일시 : 2022514() 오후 3

장소 : 광주 금남로 특설무대

주최 / 주관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1. 요지

- 오월, 자주·평등·평화의 시대로. 양당체제 교체! 불평등 타파!를 기치로 제 42주년 5.18 광주민중항쟁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1,500여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514() 광주 금남로 특설무대에서 개최됨.

 

- 이번 전국노동자대회는 학살자 전두환 옹호, 노태우 국가장 등 5.18 민중항쟁을 기만하고 훼손하는 현실이 여전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에서 더욱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아래 항쟁 42주년을 맞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여론화하고

 

- 저항과 나눔, 자치와 연대로 대동 세상을 만든 오월공동체 정신을 차별 없는 노동권과 안전한 일터, 질 좋은 일자리를 쟁취투쟁으로 이어가며 불평등을 타파하고 체제교체를 주도해 나갈 주체이자 5월 정신의 계승자로서 노동계급의 역할과 투쟁을 결의하며

 

- 또 불평등체제를 교체하기 위한 노동자의 정치적 힘을 강화하기 위해 6.1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하고, 5월에서 자주로! 오월에서 통일로! 정신을 이어 예속적인 한미동맹을 극복하고 비동맹자주, 한반도 평화체제 투쟁을 결의

-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개악하려는 반노동, 반민중 정권이 취임한 후 첫 번째 전국노동자대회. 5월 정신을 역행하고 노동자민중의 삶을 파탄내는 모든 개악과 탄압에 맞서 싸우겠다는 민주노총의 결의를 만천하에 선포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됨.

 

- 대회사에서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불평등 세상을 바꾸는 것이 5월 광주의 정신이며 거센 탄압과 억압에도 굴하지 않는 투쟁 정신이 세상을 바꾸어 왔다고 역설함. 이에 민주노총이 투쟁으로 차별 없는 노동권과 좋은 일자리를 쟁취,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만들어 내자고 호소하며 민주노총이 앞장서서 지방선거 승리하고 노동자 세상을 열어내자고 밝힘.

 

- 대회를 주관한 민주노총 광주본부 이종욱 본부장은 발언을 통해 5·18 민중항쟁은 촛불항쟁으로 이어졌고 저항과 나눔, 자치와 연대로 대동 세상을 만오월 정신을 차별 없는 노동권, 안전하고 질 좋은 일자리 쟁취, 불평등 타파 투쟁으로 어가자고 말했다. 반노동, 반민중, 반통일, 친자본 정권과 세력에 맞서 선봉에서 싸우는 것이 민주노총의 역사적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불평등 체제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보수 양당체제를 깨야하며 그 투쟁과 실천은 6.1. 지방선거이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주노총 후보와 지지 후보를 결정한 상황에서 현장으로 들어가 철저히 계급투표를 조직하고 반드시 승리하자 호소함.

 

- 약 한 시간여의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오후 5시 국민대회에 참여했음.

 

- 전국노동자대회 참가에 앞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망월동 5.18민주묘역에 헌화하고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집단 참배와 헌화에 진행했음

 

-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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