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노동자의 산재보험을 위한
현장 증언 및 제도개혁 토론회
○ 일시 : 2021년 4월 30일 금요일 10시
○ 장소 :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 주최 : 국회 환노위 송옥주 ․ 윤미향 ․ 강은미 의원, 민주노총 ․ 노동건강연대 ․ 반올림
○ 주관 : 민주노총 ․ 노동건강연대 ․ 반올림
1. 취지
- 2021년 4월 30일 (금) 10시,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중구 정동)에서 민주노총, 노동건강연대, 반올림과 송옥주, 윤미향, 강은미 의원이 함께 <모든 노동자의 산재보험을 위한 현장 증언 및 제도개혁 토론회>을 개최합니다.
- 산재보험은 일하다 다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보험입니다. 산재보험이 만들어진지 6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노동자가 아니라는 이유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또한 산재보험에 가입한 노동자들조차 산재보험의 높은 이용 장벽과 낮은 보장성과 산재처리 지연으로 제대로 된 치료와 보상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본 토론회는 산재보험 가입과 이용에서의 장벽을 당사자 및 전문가의 입을 통해 확인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일하다 다쳤음에도 제대로된 치료와 보상을 받지 못한 산재 노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언론 노동자들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끝>
※ 당일 토론회는 유튜브 민주노총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 붙임 : 토론회 웹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