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취재요청] 250만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노조법 2조 개정 촉구 기자회견

작성일 2017.04.12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63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일시

2017412()

문의

비전국장 우문숙 010-5358-226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250만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노조법 2조 개정 촉구

기자회견

 

· 특수고용노동자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정규직노동자 개인사업자 모든 노동기본권 박탈 갈수록 저하되는 수수료와 운송료 장시간 노동, 150만원 생존권 위협, 노동인권사각지대)

 

· 특수고용노동자의 피눈물을 모르는 대선후보는 필요 없다!

 

· 20년 동안 요구한 노동 3, 2017년엔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 !

 

 

1. 개요

일시 : 2017413() 11

장소 : 국회 앞

주최 : 민주노총 특수고용대책회의, 만원행동()

참석

민주노총 특수고용대책회의

- 총연맹 :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

- 공공운수노조 : 조상수 위원장, 이봉주 부위원장, 화물연대 박원호 본부장 등 20여명, 재택집배원지회 유아지회장.

- 건설산업연맹 : 백석근 위원장, 건설노조 장옥기 위원장, 이영철 수석부위원장(특고대책회의의장), 건설기계노동자 10여명

- 서비스연맹 : 이선규 부위원장, 대리노조 양주석 위원장 등 조합원 40여명, 전국학습지산업노조 황창훈 위원장, 방과후강사노조 김경희 위원장

- 언론노조 :

만원행동() : 청년전태일 김종민 대표

연대단체 : 보험인권리연대, 대리운전기사협동조합

2. 취지

- 250만 특수고용 노동자들은 20년 동안 노동기본권을 박탈당한 채 벼랑 끝 생존권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 촛불민주주의로 만들어진 2017년 대통령선거, 특수고용 노동자의 기본권부터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자 건설기계(덤프,레미콘, 굴삭기 등)노동자, 화물운송노동자, 대리운전노동자, 방과 후 강사노동자, 퀵서비스노동자, 학습지교사노동자, 재택집배원노동자, 방송작가노동자, 보험설계노동자들이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역대 대선에서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후보들이 앞 다투어 약속했으나 선거가 끝나고 나면 휴지조각이 되어버리는 패턴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올해는 노동자의 표를 얻기 위한 빈 공약으로 노동자를 두 번 울리는 행태를 끝내야 합니다. 특고노동자의 기본권 보장 공약을 쓰레기 버리듯이 버린 박근혜를 반면교사 삼아야 합니다.

 

- 4131만여 건설기계노동자의 총파업투쟁에 민주노총 특수고용노동자는 노조법 2조 개정안 (한정애 의원, 이정미의원) 통과를 촉구하는 투쟁을 결의할 것입니다.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 우문숙 민주노총 비정규전략국장(010-5358-22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