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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자료] 민주노조 사수! 호원투쟁 승리! 민주노총 기자회견

작성일 2021.03.17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508

 

 

일시 : 2021317일 수요일 930

장소 : ()호원 하남공장 농성장 앞(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로 548)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취지

-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1년 넘게 투쟁해 온 금솎노조 광주전남지부 호원지회는 어제(16) 새벽 사측의 노조탄압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현장농성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 호원지회의 요구는 너무도 기본적인 것입니다. ‘부당해고 철회하고 노조 할 권리 보장하라’ ‘안 전한 일터에서 일하고 싶다. 노동환경 개선하라

 

- 노조 설립 후 조합원들이 들었던 첫 현수막 문구는 욕하지마’ ‘막말하지마’ ‘존중받고 일하고 싶다였습니다. ()호원의 악랄함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 ()호원은 전근대적 노무관리와 노조는 용납할 수 없다는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민주노조가 설립되자 기업노조를 급조하여 민주노조를 무력화 시키고(현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9명이 부당노동행위로 검찰에 기소된 상황) 노동조합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지회장을 부당 해고하고 조합원에 대한 차별과 탄압을 지속해오고 있는 광주의 유성기업같은 곳입니다.

 

- 어제 오후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과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투쟁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농성중인 조합원들과 함께 투쟁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합니다.

 

2. 기자회견 순서 (진행 : 민주노총 광주본부 전주연 사무처장)

취지발언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투쟁발언 :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투쟁발언 : 금속노조 호원지회 김영옥 지회장

- 기자회견문 낭독 : 금속노조 호원지회 조합원

질의 / 응답

첨부자료 1. 기자회견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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