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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자료]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교조-민주노총 대표자 공동입장문

작성일 2017.08.27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1790

보 도 자 료

일시

2017827()

문의

남정수 대변인 010-6878-306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교조-민주노총 대표자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및 처우개선 방안과 올바른 교육정책 방향관련 공동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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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5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전교조, 민주노총 대표자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입장 차이에도 불구하고, 공교육 강화와 학교 안에 존재하는 모든 차별을 일소하기 위한 앞으로의 논의와 실천에 연대할 것을 확인하였고, 오늘 827일 공동입장문을 발표합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교조-민주노총 대표자 공동입장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교조-민주노총 대표자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보장-처우개선 방안과 올바른 교육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아래와 같이 공동입장을 밝힙니다.

 

1. 영어회화전문강사와 스포츠강사 등 교육현장에서 비정규직 고용형태를 확산시켰던 정부 정책에 반대합니다. 아울러 이와 같은 학교 내 불안정 노동의 확산에 따라 공교육도 불안해 진다는 것에 뜻을 함께 합니다.

 

2. 학교 내 비정규직 고용의 남용과 불안한 교육현장을 만든 책임이 역대 정부에게 있다는 것에 뜻을 같이하며, 따라서 무기계약직 전환 등 고용안정 방안 마련의 책임 역시 전적으로 정부에게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아울러 정규교원 배치 확대 등 공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 수립과 집행이 현재의 비정규직 대책과 병행돼야 한다는 데에 뜻을 함께 합니다.

 

3. 우리는 서로의 입장 차이에도 불구하고, 공교육 강화와 학교 안에 존재하는 모든 차별을 일소하기 위한 앞으로의 논의와 실천에 연대할 것입니다.

 

2017. 8. 27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교육공무직본부 본부장 안명자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박금자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나지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조창익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직무대행 최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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