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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노총 <위험의 외주화 금지>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 요구하며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사업 펼친다

작성일 2017.04.0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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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촛불 시민혁명이 생명과 안전이 존중되는 일터와 사회 개혁으로   

민주노총 <위험의 외주화 금지>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 요구하며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사업 펼친다


담 당: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국장 최 명선 010-9067-9640


1. 민주노총은 4월28일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일이 있는 4월을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로 정하고 매년 산재사망 추모 및 투쟁사업을 소속 사업장과 전국 동시다발로 전개해 왔습니다. 


2. 2016년에도 메탄올 중독, 구의역 참사, 삼성 에어컨 실외기 추락사망,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사망, 600여명의 건설노동자 사망등 하청 비정규 노동자 사망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러나, 재벌 대기업과 공공기관은 위험의 외주화를 가속화 했으며, 노동자는 죽고 시민의 안전은 위협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산재사망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은 여전하고, 메르스 확산의 주범 삼성병원은 벌금 300만원에 그치고, 복지부 장관은 국민연금 이사장 발령으로 삼성 이재용의 경영권 승계에 앞장서는 등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과 정부 책임자 처벌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3. 이에 민주노총은 <위험의 외주화 금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주요한 요구로 4월 사업을 전개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조합원 리본달기, 현수막 걸기, 1노조 1교육 사업과 더불어, 4월10일 부터는 전국 동시다발로 선전전, 사진전, 캠페인 사업이 전개되고, 4월26일에는 서울에서 집중 집회를 전개합니다. 또한, 안전관련 노동, 시민단위와 공동으로 <대선캠프 초청 토론회, 대선후모 안전 서약식,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입법발의, 살인기업 선정식, 안전의 거리 사진전> 등을 전개합니다. 


4. 2017년 4월은 세월호 참사 3주기와 5월9일 대선을 앞두고, 1,700만 촛불 시민혁명이 생명과 안전이 존중되는 일터와 사회개혁으로 이어지도록 민주노총이 앞장서 싸우는 기억과 다짐의 4월이 될 것입니다. 민주노총의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첨부 : 민주노총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사업 개요 


첨부 : 2017년 민주노총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사업 개요 


1 핵심 슬로건과 주요 구호 


“위험의 외주화를 중단하고,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하라”

- 산재사망은 살인이다. 사업주 처벌 강화하라

- 노동자, 시민 다 죽이는 위험의 외주화 금지하라

- 외주화를 중단하고, 원청 책임 강화하라

- 반복적인 산재사망 기업처벌 강화하라

- 살인 기업 최고 책임자 처벌을 강화하라!

- 감정노동 보호입법 투쟁으로 쟁취하자

- 산재은폐 사업주를 감옥으로 !!


2. 주요 사업 개요 

날짜

사업 및 투쟁일정

비고

4월 내내

전 조합원 리본 달기 / 1노조 1교육

현수막 걸기 / 조합원 선전물 배포

단위 사업장 

4월10일-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 주간 사업

- 산재사망 사진전, 재난사고 사진전, 부스

-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입법 발의 기자회견

- 민주노총 안전사회 대선 요구 기자회견 

광화문 광장 등

안전단위 연대사업

4월10일- 22일

전국 동시다발 산재사망 추모 주간 사업

- 지역 주요 산재 현안 투쟁

- 산별 혹은 의제별 거리 캠페인 진행 

지역본부

각 산별

4월13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대선 후보에게 묻는다. 국민안전 대 토론회

안전한 일터와 사회를 위한 대선후보 서약식

안전단위 연대사업

4월26일 서울

2017년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산재사망 캠페인단 

4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전국 집중 집회

위험의 외주화 주범 재벌 규탄 및 

건강한 일터 안전한 사회 민주노총 투쟁 결의대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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