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취재요청] 삼성 노조파괴 규탄! 이재용 재구속! 삼성에서 노조하자! 민주노총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작성일 2018.04.25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85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일시

2018425 ()

문의

민주노총 남정수 대변인 010-6878-306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삼성 노조파괴 규탄! 이재용 재구속! 삼성에서 노조하자!

민주노총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일시 : 2018426() 11

장소 : 서초동 삼성사옥 앞 (강남역 8번 출구 앞)

각 지역은 지역소재 주요 삼성 계열사 앞 (별첨)

1. 취지

- 삼성이 자행한 노조탄압 문건, 영상, 기록장치 등을 확보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그 결과가 축소, 은폐되지 않는다면 검찰 수사결과는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이 될 것임.

- 2014년 염호석 열사 시신탈취에 삼성과 경찰이 공모한 증거는 물론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노동자들의 불법파견 소송에서 고용노동부가 불법파견의 유력한 근거가 되는 자료를 고의적으로 누락시켜 법원에 제출한 정황까지 확인됨.

- 삼성은 비단 노조탄압뿐만 아니라 지난 11년 동안 삼성에서 320명의 직업병 피해 제보자가 있었고, 118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유해물질 자료와 작업환경 측정결과 마저 영업비밀, 국가기밀 운운하며 자료공개와 제출을 거부하고 있음.

- 또 최근 뉴스타파에 의해 폭로된 장충기 문자는 전·현직 국회의원, 검찰총장, 부장판사, 언론사, 학계 등 사회 전 부문 유력인사들을 삼성이 관리하고 있음을 확인 함.

- 이제 삼성의 법과 권력을 초월하는 반인륜, 반인권, 반노동 범죄에 대해 더 이상 면죄부를 주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됨.

- 검찰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417일 삼성전자서비스()와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직고용 합의와 노조인정 및 활동보장을 합의함. 이제 삼성 관련 4개 노조는 물론 삼성의 전 계열사에서 노조 할 권리를 전면화 할 때임. 삼성이 포괄하는 제조업, 유통서비스업, 건설업, 금유업, 의료부문 등 전 부문에서 삼성의 무노조 경영 폐기와 함께 노조가입이 본격화 될 것임.

- 나아가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되었다가 지난 252심에서 석방된 삼성 이재용은 삼성 노조파괴 범죄의 실질적 최종 책임자로 재구속 되어야 마땅함.

- 이에 민주노총은 삼성의 노조파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이재용 재구속, 삼성에서 노조하자를 내걸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오늘 서초동 삼성 사옥 앞과 전국의 주요 삼성 관련 기업 앞에서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개최함.

 

2. 진행계획 (사회 : 남정수 민주노총 대변인)

모두발언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투쟁발언 1 :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

현장발언 : 나두식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지회장

결의발언 1 : 김금철 건선산업연맹 사무처장

결의발언 2 :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 최은철 서울지역본부장 , 여성연맹 박종오 부위원장

 

[426일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진행 계획] 부산본부와 울산본부는 25() 진행 함

지역

일시

장소

서울본부

4.26() 11

삼성 서초사옥 앞

경기본부

4.26() 10

수원 삼성전자서비스 본사 앞

충북본부

4.26() 11

산남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앞

전북본부

4.24() 1030

삼성전자서비스 서전주센터 앞

광주본부

4.26() 11

삼성전자 그린시티 1캠퍼스

전남본부

4.26() 11

순천법원 앞

부산본부

4.25() 11

부산 삼성생명 앞 / 1인시위 진행

울산본부

4.25() 11

시청프레스센터 진행

경남본부

4.26() 11

장소 미정

강원본부

4.26() 11

삼성전자서비스 춘천센터 앞

제주본부

4.26() 11

삼성생명 제주지점 앞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