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2019년 1월 31일 (목) | 김형석 대변인 010-8756-9752 | |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
정치와 자본논리를 넘어 민중의 삶이 나아지는 나라를 위한 설 명절맞이 노동시민사회단체 합동기자회견
1. 취지 - 경제관료와 보수정당, 보수언론 등 재벌과 재벌특혜세력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소득주도성장이 경제위기의 원인이라며 책임 떠넘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이런 가운데 노동자, 농민, 빈민, 중소영세상인 등 삶의 질이 나아질 거라 기대했던 민중들의 바람과는 반대로 정부는 친재벌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에, 민주노총을 비롯한 제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 등은 설 명절을 맞아 정치논리나 자본논리가 아닌 민중의 삶에 근거해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귀향길에 나선 국민들에게 호소하려합니다. 언론 노동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를 당부 드립니다.
2. 개요 - 일시와 장소 : 2019년 2월 1일 11시 30분 서울역 - 주요 참가 : 민주노총, 전농, 전여농, 빈해련, 전빈련 등 ‘민중공동행동’ 참가 단체 / 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등 ‘김용균 열사 시민대책위’ 참가 단체 / 민주노점상연합 등 ‘함께 살자 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 참가 단체 / 4.16연대, 4.16가족협의회 / 정의당, 민중당 - 진행 (사회 : 민주노총 김형석 대변인) • 발언 1 - 박석운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 • 발언 2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 발언 3 - 김미숙 고 김용균 노동자 어머님 • 발언 4 - 최영찬 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 공동대표(민주노련 위원장) • 발언 5 -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 발언 6 - 방기홍 한상총련 회장 • 진보정당 발언 – 민중당 / 정의당 • 공동기자회견문 ‘설명절에 즈음하여 국민들에게 드리는 글(또는 호소문)’ 낭독 –김기형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영이 사무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