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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구의역 참사 1주기 추모 토론회-노동자와 시민에게 안전한 지하철을 바란다

작성일 2017.05.24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498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취재요청

2017

525()

오민규 (시민대책위 집행위원장

010-3644-1977

조성애 (공공운수 정책기획국장

010-5295-4302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구의역 참사 1주기 추모 토론회

 


!

 

- 구의역 참사 1주기 및 서울교통공사 창립에 맞춰 -

 

일시2017525() 오전 10

장소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 (서소문 별관 2)

주최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1. 정론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사와 기자님들께 드립니다.

 

2.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에서는 구의역 참사 1주기 및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하는 시점에 맞춰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3. 지난 해 528일 구의역에서 발생한 비정규 청년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은 지하철 안전 문제와 열악한 비정규 노동의 시스템 문제에 대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구분

완료

추진 중

검토 중

미이행

서울시

36

16

6

0

58

진상조사단

6

4

1

47

58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인임 일과 건강 사무처장이 [발제 1]에서 구의역 참사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지하철의 안전시스템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진단하면서, 진상조사단에서 제시했던 안전대책 권고안들이 얼마만큼 이행되고 있는지 분석합니다.

 

4. 또한 진상조사단에서 지하철 안전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권고했던 양 공사의 통합이 현실화되어 서울교통공사의 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이 [발제 2]에서 전반적인 서울시 대중교통체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방향을 살펴보고, 시민안전과 교통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5. 토론자로 참석한 공공교통네트워크() 오선근 운영위원장은 안전한 지하철 서울교통공사에 바란다. 안전사회실천시민연대() 박순철 사무처장은 이용하는 시민과 일하는 노동자가 안전한 지하철을 위한 제안을 드리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의원은 양공사 통합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며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구의역 사고 후 지하철 안전대책수립 이행에 대한 결과보고 및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구의역 참사 1주기 추모 토론회에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첨부> 구의역 참사 1주년 추모 토론회 프로그램

 

 

구의역 참사 1주년 추모 토론회 프로그램

 

 

1부 인사 (10:00~10:20)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박운기

시민대책위 공동대표 이상진

 

 

2부 토론회 (10:20~11:15)

 

사회 : 권영국 (시민대책위 진상조사단장 · 변호사)

발제 : 구의역 사고 후 변화된 지점과 양공사, 서울시 대책이행 평가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

서울교통공사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방향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

토론 : 오선근 공공교통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박순철 안전사회실천시민연대() 사무처장

우형찬 의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조성애 공공운수노조 정책국장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3부 현장토론 (11: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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