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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마사회 고 문중원 열사 죽음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위한 민주노총 기자회견

작성일 2019.12.29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35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19 12 29()

손지승 부대변인  010-4391-152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문중원 기수 유족을 폭행한 경찰은 사과하라!”

마사회 고 문중원 열사 죽음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위한 민주노총 기자회견

 

 일시  : 12 30일 월요일  11

 장소  : 광화문정부청사/문중원 열사 분향소 앞

 

1. 취지

고 문중원 열사가 한국마사회의 갑질과 비리를 고발하며 목숨을 끊은 지 한 달이 넘고 있지만 열사의 죽음에 대해 마사회는 어떠한 사과나 책임도 지지 않고 있습니다. 2005년 부산경남 경마공원 개장 이후 문중원 열사를 포함 7명의 기수, 조교사가 부정경마의 비리해결을 요구하며 목숨을 걸고 항거했지만 마사회의 추악한 비리는 지금껏 방치되고 있습니다.

 

- 지난 21일 열사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마사회장 면담을 하러온 유가족이 문전박대 당한것도 모자라 사측을 비호하는 경찰은 유족을 집단폭행하였고, 고인의 부인 머리 채를 잡고 목을 조르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의 반인권적인 폭력행위를 규탄하며 유족을 폭행한 경찰은 즉각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합니다.

- 문중원 열사의 죽음 이후로도 마사회의 갑질비리는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경찰이 동원된 폭력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마사회 비리와 경찰의 폭력의 위에 정부가 있습니다. 정부는 지금껏 벌어진 마사회 비리와 경찰의 폭력만행의 사태의 책임자입니다. 민주노총은 문중원 열사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하니 많은 기자여러분들의 취재와 보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2. 기자회견 순서

- 취지소개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발언

유족 발언

공공운수노조 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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