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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자료] 민주노총 제9기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에 김명환-김경자-백석근 후보조 당선

작성일 2017.12.29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108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긴급 보도자료

일시

20171229()

문의

대변인 남정수 010-6878-306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민주노총 제9기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에

김명환-김경자-백석근 후보조 당선

 

결선투표 최종 개표결과

재적 선거인수 792,889명 중 투표율 41.4%

기호 1번 김명환 위원장 후보조 66% 득표로 당선

기호 2번 이호동 위원장 후보조는 27.3% 득표에 그쳐

 

오늘 오후 2시 당선증 교부 및 당선자 기자간담회 진행/민주노총 15층 교육원

 

김명환 위원장 당선자는 당선인사에서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는 촛불혁명에 이은 노동혁명과 사회대개혁을 주도하고 완성하라는 간절한 염원이며 새로운 민주노총에 대한 기대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구분

재적선거인 수

총투표수

개표결과

유효

무효

투표율

기호1

기호2

현장투표

461,464

233,308

7,268

230,576

50%

 

 

전자투표

331,430

83,213

14,837

98,050

29.6%

 

 

우편투표

5

3

1

4

80%

 

 

792,899

306,524

22,106

328,630

41.4%

216,962

89,562

득표율

 

 

 

 

 

66%

27.3%

     

 

 

당선인사

 

조합원동지 여러분,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기나긴 선거운동 같이한 후보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희에게 높은 지지를 해 주신 것은 촛불혁명에 이은 노동혁명과 사회대개혁을 주도하고 완성하라는 간절한 염원이며 새로운 민주노총에 대한 기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분열과 고립, 무능을 극복하라는 준엄한 명령이고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와 당당하게 교섭하고 반노동, 반개혁에 대해서는 완강하게 투쟁하라는 주문일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지만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80만 조합원의 힘 있는 총회투쟁이어야 할 직선 임원 선거가 낮은 투표율과 관리부실로 혼선을 거듭했습니다. 조직적 논의를 통하여 개선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민주노총 제9기 지도부는 조합원과 함께 국민과 함께 노동혁명 완수, 노동존중사회 건설을 향해 큰 걸음을 걷겠습니다. 현장을 발로 뛰면서 해법을 찾고 대안을 만들겠습니다. 민주노조운동 30년 역사를 발판으로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고 설계하겠습니다.

 

저희는 지도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빠르게 업무를 인수하고 체계를 정비하겠습니다.

내년 11일에 신년사를 통하여 개괄적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12일 모란공원 참배로 9기 집행부 첫 일정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1229

 

민주노총 제9기 임원선거

위원장 김명환, 수석부위원장 김경자, 사무총장 백석근 당선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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