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비정규직 이제는 그만”
1,100만 비정규직 촛불 행진
= 비정규직 100인 대표단, 고인이 들었던 피켓 들고 행진
= “문재인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납시다”
= 12월 21일(금) 17:00 서울노동청→종로→청와대 행진 후 노숙농성
발신 :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를 요구하는 “비정규직 100인 대표단” / 민주노총
수신 : 귀 언론사
일시장소 : 2018년 12월 21일(금) 오후5시 서울노동청
문의 : 김수억 010-9792-4788 (금속노조 기아차비정규직지회 지회장)
한대식 010-4142-3122 (공공운수노조)
김혜진 010-4538-0051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1. 민주언론 수호와 공정보도 실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비정규직 대표단 100인은 지난 11일, “문재인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납시다”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어 18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故김용균님이 남긴 컵라면과 손피켓을 들고 “비정규직, 이제 그만”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21일에는 비정규직 대표단과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앞장서고, 죽음을 멈추고, “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바라는 비정규직, 청년, 시민들이 함께 행진합니다.
故김용균님이 들었던 피켓을 들고, ‘내가 김용균이다’라는 마음으로 청와대까지 걷습니다. 고인은 만나지 못했지만, 또다른 김용균들이 대통령을 만나러 갑니다.
3. 비정규직 대표단 100인과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청와대 앞 밤샘 농성을 진행하고 22일 범국민 추모제에 참가합니다.
4. 비정규직의 삶을 바꾸고 싶었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고 싶었던 故김용균님의 유지를 받들고자 합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를 요구하는 비정규직 100인 대표단, 민주노총
<첨부자료1> 전체 일정표 / <첨부자료2> 100인 명단 / <첨부자료3> 웹자보
<첨부자료1> 전체 일정표
“비정규직 이제는 그만”
1100만 비정규직 촛불 행진
1. 행진 시작
○ 일시・장소 : 12월21일(금) 17시 노동청 앞
○ 프로그램 : 시작발언, 민중의례, 여는발언, 일정공유, 행진출발
2. 행진
○ 1코스 : 노동청 – 종로2가 – 종각 - 광화문사거리
○ 2코스 : 노동청 – 을지로2가 – 을지로입구 – 광교 – 청계천로 – 일민미술관 – 광화문사거리
3. “문재인대통령 비정규직100과 만납시다”
○ 일시・장소 : 12월21일(금) 19시 청와대 사랑채 앞
○ 대통령 면담 요청
4. “내가 김용균이다” 촛불 추모제
○ 일시・장소 : 12월21일(금) 20시 청와대 사랑채 앞
○ 프로그램 : 참가단위 발언, 공연 등
5. 구의역 김군과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의 간담회
○ 일시・장소 : 12월21일(금) 22-24시 청와대 사랑채 앞
○ 프로그램 : 구의역 김군 동료들과의 간담회 등
6. 22일(토) 일정
07:00 기상
08:00 아침식사
09:00 오전 결의대회
10:00 문재인대통령에게 보내는 비정규직 100인의 이야기
12:00 범국민촛불행진시 사용할 상징물 만들기
13:00 파이낸스로 행진
13:30 점심식사
15:00 민주노총 및 범국민추모제 결의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