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주한미군, 한국 노동자 ‘강제 휴직’ 규탄 공동 기자회견

주한미군, 한국 노동자 ‘강제 휴직’ 규탄 공동 기자회견

○ 일시 : 2020년 4월 1일 수요일 11시

○ 장소 : 평택 캠프험프리즈 정문 앞

○ 참가 : 평택평화시민행동, 경기공동행동, 민중공동행동 외

1. 취지

-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애쓰는 기자님들과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방위비분담금 협상과정에서 주한미군은 한국 노동자에게 '강제 휴직'을 통보했습니다.

- 대상은 주한미군 내 한국 노동자 8천 6백여명중 4천오백여 명이 통보대상이고 다음 달 1일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이에 한국인 노조 측은 반발을 하고 있지만 SOFA(한미주둔군지위협정) 노무규정에 따라 부당함에 단체행동을 하면 해고될까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우리 지역의 일이고, 노동자들의 보호와 제도개선을 위해서라도 ‘평택평화시민행동’이 부당함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평택평화시민행동, 경기공동행동, 민중공동행동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2020년 4월 1일(수) 캠프험프리즈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 기자회견 진행 순서

<기자회견 진행>

• 사회 : 임윤경 (평택평화시민행동 집행위원장)

• 발언 : - 발언 1 (강미 평택평화시민행동 공동상임대표)

- 발언 2 (양경수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장)

- 발언 3 (윤희숙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

- 발언 4 (엄미경 민중공동행동 자주통일특별위원회 위원장)

• 기자회견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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