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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진주의료원 지키기 공공의료 강화 각계 103인 선언 발표 기자회견

작성일 2013.04.16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446

[취재요청]

진주의료원 지키기 공공의료 강화 각계 103인 선언 발표 기자회견

2013년 4월 17일(수) 오전 11시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중구 정동)

 

 

1. 103년의 역사를 지닌 진주의료원이, 2월 26일 홍준표 도지사의 불통 막가파식 폐원 선언으로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또한 4월 12일 경남도 문화복지위원회는 진주의료원폐업조례 개정안을 폭력적으로 날치기 통과시키고야 말았습니다.

 

3. 진주의료원 지키기 공공의료 강화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진주의료원대책위)는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참여연대, 민변, 보건의료단체연합,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 한국진보연대, 다함께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염원을 모아 4월 12일 발족하였습니다

 

4. 진주의료원대책위는 4월 17일 오전 11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1) 홍준표 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쇄결정 철회 2) 공공의료 강화 3) 박근혜 정부의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하는 103인 선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5. 또한, 103인의 대표자들은 18일 예정된 경남도의회의 진주의료원폐업조례 상정을 저지하고, 진주의료원을 지키고,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모색하고 발표할 계획입니다. 많은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

 

 

2013. 4. 16.

진주의료원 지키기 공공의료 강화 범국민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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