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보 도 자 료 | ||
일시 | 2019년 11월 12일 (화) | 문의 | 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국장 곽이경 010-8997-9084 |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
전태일열사 49주기, 기본도 없는 노동현장 여전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민주노총이 작은사업장 노동자 권리찾기 시동을 겁니다
- 2019년 11월 12일 (화) 오전11시, 청계천 전태일다리 -
1. 취지
2020년은 전태일 열사 50주기입니다. 시대의 흐름이 무색하게 여전히 기본적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일하는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은 이 시대의 또 다른 전태일들입니다.
민주노총은 100만 조합원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이제 민주노총은 2020년 11월 전태일열사 50주기까지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각지대 노동자,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노조할 권리를 확대하는 캠페인을 본격화합니다.
근로계약서 교부 같은 기본도 지켜지지 않는 작은사업장 노동자 현실을 드러내는 민주노총 상담사례와 현장의 목소리를 알리고 작은사업장 노동자 권리보장을 위한 의제를 발표합니다.
- 이에 귀 언론사의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2. 기자회견 진행 순서
o 사회: 민주노총 최정우 미조직전략조직실장
o 여는 발언 : 민주노총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o 작은사업장 노동자의 목소리
주얼리노동자 : 금속노조 서울지부 동부지역지회 종로주얼리분회 김정봉 분회장
보육노동자 : 공공운수노조 보육1,2지부 이선희 서울지회장
봉제노동자 : 화섬식품노조 서울봉제인지회 이정기 지회장
반월시화공단 전기전자업종 노동자 지원사업단 '전기전자119' : 구인규 민주노총 안산지부 조직부장
o 작은사업장 노동자와 함께하는 사람들
- 전태일재단 이수호 이사장
권리찾기유니온 ‘권유하다’ 정진우 집행위원장
o 기자회견문 낭독 : 참석단위
o 퍼포먼스
※ 첨부 : 1.작은사업장노동자 상담사례 2.작은사업장권리찾기 사업계획 3.기자회견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