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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쌍용차 해고자 전원 복직 약속 이행 ‘함께 살자’ 민주노총 결의대회

작성일 2018.03.26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51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일시

2018326()

문의

대변인 남정수 010-6878-306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67 | FAX (02)2635-1134

 

쌍용차 해고자 전원 복직 약속 이행

함께 살자민주노총 결의대회

 

일시 : 2018328() 17~

장소 : 평택 쌍용차 공장 정문 앞


1. 취지

- 328일은 쌍용차 해고자 전원 복직을 위한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김득중 지부장 끝장단식 28일째입니다.

- 쌍용차 회사는 313일 주간연속2교대 시행에 따른 신규충원인력 26명 충원계획을 확정하고 지난 2015년도 노노사 합의에 의한 복직비율 3:3:4에 의거 해고노동자 16명에 대해 일방적으로 면접통보를 했습니다. 이에 쌍용차지부는 전원복직계획 제시를 요구하며 면접대상자 16명 면접 거부를 천명 했으나 해고노동자들의 불이익 최소화를 위해 317일 면접에 응한 바 있습니다.

-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을 요구하며 3/12~14 전국동시다발 영업소 앞 1차 일인시위를 진행하고, 326일부터 330일까지 2차 영업소 앞 1인시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무엇보다 지난 2015년 노노사 합의의 내용과 정신은 해고자 전원 복직입니다. 2017년도 상반기까지 해고자 전원복직을 위해 노력한다는 라는 합의서가 공문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득중 지부장이 4번째 단식에 들어간 것입니다.
- 이에 민주노총은 쌍용차 투쟁을 적극 받아 안아 10년이 되어가고 있는 쌍용차 해고자 전원 복직투쟁을 민주노총 전 조직적 투쟁으로 확대한다는 선언과 결의로 328일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쌍용차와 대주주 마힌드라는 더 이상 기만적 행태를 중단하고, 2015년도 노노사 합의에 근거한 해고자 전원 복직 약속을 이행해야 합니다.

- 최근 gm자본의 공장폐쇄와 철수 위협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중국으로의 일방적 해외매각 추진 등은 2009년도 쌍용차에서 자행된 상하이차의 먹튀 행각과 다르지 않습니다. 민주노총은 쌍용차의 대주주 마힌드라가 먹튀자본이 아님을 확인하는 것은 쌍용차 해고자 복직약속을 즉각 이행하는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쌍용차 해고자 전원 복직 약속 이행

함께 살자민주노총 결의대회


2. 진행계획

- 노동의례

- 대회사 : 민주노총

- 투쟁사 : 금속노조

- 투쟁공연 : 쌍용차 지부 노래패

- 투쟁사 : 쌍용차 지부(지부장 또는 임원)

- 규탄사 : 쌍용차 범대위 단체 중 1

- 연대사 : 쌍용차투쟁 지원 시민대책위

- 문화공연

결의 상징 및 연대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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