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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이주노동자 폭력단속 및 이주인권 활동가에게 폭행 자행한 울산출입국 규탄 기자회견

작성일 2017.07.11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618

이주노동자 차별철폐와 인권 노동권 실현을 위한 공동행동

전화 02-2670-9156 이메일 migrantsact@naver.com 까페 http://cafe.naver.com/act4migrants

발신: 이주공동행동 (담당: 박진우 010-7173-9860)

수신: 제 언론사 사회부, 국제부 귀하

제목: [취재요청] 이주노동자 폭력단속 및 이주인권 활동가에게 폭행 자행한 울산출입국 규탄 기자회견

 

 

1. 귀 언론사에 인사 드립니다.

 

2. 지난 710일에 울산출입국관리소는 강제단속 과정에서 두개골과 다리 부상을 당해 입원해 있는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를 강제로 병원을 옮겼습니다. 아마도 인권단체들의 시야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이 상황을 파악하고 경주이주노동자센터 활동가들이 병원에 가서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에게 항의하였는데 도리어 울산출입국관리소 최모 팀장은 인권활동가들에게 폭행을 가했습니다. 여성활동가의 손목을 비틀며 위협을 가했고 경주이주노동자센터 소장의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가격하고 넘어뜨려 목을 졸랐습니다.

 

3. 이러한 폭력 사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을뿐더러, 노동존중 인권국가를 표방하는 문재인 정부 하에서 아직 법무부 출입국행정이 반인권적 적폐로 남아 있다는 것이므로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에 이주공동행동을 비롯하여 제 이주·인권 단체 공동으로 아래와 같이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고자 하니 많은 취재를 바랍니다.

 

 

<이주노동자 폭력단속 및 이주인권 활동가에게 폭행 자행한 울산출입국 규탄 기자회견>

- 일시: 712() 오전 11

- 장소: 정부 광화문청사 앞

- 주최: 이주공동행동, 경기이주공대위, 외노협 등 제 이주·인권 단체 공동주최

<순서>

- 사회: 박진우 이주노조 사무차장

- 여는 발언: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위원장

- 규탄발언: 민주노총, 각 참가단체 규탄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항의서한 전달

 

이 주 공 동 행 동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경기이주공대위,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구속노동자후원회, 노동당,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노동자연대, 녹색당소수자인권특별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문화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인권위원회, 사회변혁노동자당, 사회진보연대, 서울경인이주노동자노동조합(MTU), 아시아의창, 이주노동희망센터, 이주노동자운동후원회, 이주민방송(MWTV), 이주민지원센터 친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국빈민연합, 전국철거민연합, 전국학생행진, 지구인의정류장, 천주교인권위원회, 필리핀공동체카사마코,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한국이주인권센터, 현장실천사회변혁노동자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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