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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법사위 법안심사소위 논의 규탄 및 온전한 법 제정 촉구 민주노총 긴급 기자회견

작성일 2021.01.07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100

죽음마저 차별한단 말인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법사위 법안심사소위 논의 규탄 및 온전한 법 제정 촉구 민주노총 긴급 기자회견

 

 

일시 : 202117일 목요일 오전 11

장소 : 국회 앞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지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과 관련한 국회 논의가 전혀 어긋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어제 법사위 소위에서는 5인 미만 사업장을 법에서 적용제외 시키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적용유예를 결정했습니다.

  해마다 500명 이상의 안타까운 죽음의 원인인 일터괴롭힘을 누락시켰습니다.

- 이 외에도 10만 명의 노동자, 시민이 발의한 취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법 제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런 법으로는 중대재해를 막을 수 없습니다. 노동자의 죽음을 막을 수 없고 국민의 생명가 안전을 지켜낼 수 없습니다.

- 이에 죽음마저 차별받는 작은 사업장의 노동자들의 규탄의 목소리와 뼈와 살을 태워가며 온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유가족, 노동자 대표, 시민사회의 뜻을 담아 긴급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기자회견 순서

- 진행 : 민주노총 한상진 대변인

- 모두발언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 규탄발언 : 민주노총 서울본부 김진억 본부장

- 규탄발언 : 민주노총 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역지회 서다윗 지회장

- 규탄발언 : 권리찾기 유니온 하은성 정책실장

- 규탄발언 : 고 김재순 노동자 아버님 김선양님

- 기자회견문 낭독

기자회견문과 보도자료는 당일 현장배포와 함께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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