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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키시마호 침몰 희생자 합동추모행사 및 단바망간 광산, 징용 노동자상 건립 1주년 추모제

작성일 2017.08.25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401

[보도자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담당 : 안혜영 / 02-2670-9172, 010-9293-3178)

 

우키시마호 침몰 희생자 합동추모행사 및

단바망간 광산, 징용 노동자상 건립 1주년 추모제

 

광복72년을 맞아 양대노총에서 강제동원 조선인 추모행사를 위해 일본 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

 

광복 72년을 맞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강제동원 역사 답사 및 강제동원 조선인 추모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였습니다.

2014824일부터 양대노총은 우키시마호 침몰 희생자 합동추모행사에 공식적으로 참가하였으며 올 해는 42명의 노동자 대표단이 참가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바지역 망간광산 강제징용 노동자상건립 1주년을 맞아 양대노총의 주최. 주관속에서 강제징용 노동자 추모제도 힘있게 진행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1965년 한일협정 이후, 조선인 강제동원 역사는 어둠속에 묻혀 있었습니다. 다행히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작년 824일 가해국 일본땅 단바망간 광산에 징용 노동자상을 역사상 처음으로 건립하고 올 해 812일 서울 용산역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함으로써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는 다시 국민적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징용 노동자 문제를 65년 한일협정체결로 끝난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2015ILO, 국가 대 국가 협정을 피해 당사자들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낄 때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채택한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8.15 경축사에서 강제동원에 대한 개별 보상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조선인 강제동원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진실규명과 사죄, 배상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일본 내 양심적 인사와 단체들과 연대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8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양대노총 일본방문 사업에 대해 보도자료를 배포하오니 많은 관심과 언론보도를 협조 요청 드립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첨부문서 1-1.> 8/23~25(23) 일본 방문 일정 소개 및 각종 사진 자료


[첨부자료-1] 8/23~25, 양대노총 일본방문 사업 주요 일정

 

1) 8/23() : 1일차

- 오사카.간사이 공항도착

- 실내행사 : 교육 등 오리엔테이션

 

 

2) 8/24() : 2일차

 

11:00 우키시마호 침몰 희생자 합동 추모제

- 전체 300여명 참석

- 교토부 및 교토시 관계자, 오사카 한국 총영사관, 재일동포 단체(민단, 총련 교토지역 본부 등), 양대노총 대표자 및 참가자 42

- 추모사, 추모공연, 헌화 등 진행

 

15:00 단바 망간 광산 기념관 답사

- 망간 광산 강제동원 역사 및 과제 : 이용식 관장 설명

- 망간 광산 갱도 및 전시관 답사

 

14:30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1주년 추모제

- 이용식 관장,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 한국노총 문현군 부위원장 인사말

- 경과 보고 및 현황 소개

- 헌화 및 아리랑 제창

 

 

3) 8/25() : 3일차

- 오사카 일대 역사 답사 및 자유시간

 

 

 

 

 

 

[첨부자료-2] 활동 사진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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