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보도자료 | ||
일시 | 2016년 11월 16일(수) | 문의 : 남정수 대변인 010-6878-30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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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짜 주범
전경련 해체, 삼성 재벌 규탄
민주노총 1차 집중투쟁 수도권 대회
11월 16일(수) 16:00 / 태평로 삼성본관(세종대로) 앞
1) 취지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짜 주범이 재벌들임이 드러나고 있음
- 박근혜의 재벌회장 독대, 청와대 안종범과 전경련 이승철이 모금책이 되어 재벌로 부터 뇌물자금을 수금하고 노동개악 법안을 청부 입법한 조직적인 범죄의 전모가 밝혀지고 있음
- 민주노총은 이미 박근혜, 안종범, 전경련 등을 뇌물죄로 고발.
- 검찰은 실질적 공범이자 진짜 몸통인 재벌을 참고인으로 조사하고, 조사내용도 공개하지 않는 등 여전히 특별대우를 하고 있음.
- 전경련은 어버이연합 자금지원에 조직적 뇌물 모금 등 용납할 수 없는 범죄조직의 본산으로 당장 해체하라는 것이 노동자와 국민의 요구임
- 삼성은 미르-K재단에 재벌들이 뇌물 상납한 774억 중 204억원을 바친 뇌물 1위 재벌임
2) 진행 (사회 : 이승철 조직쟁의실장) : 최대 3,000여명 참가
- 구호 : 박근혜는 퇴진하라! 재벌도 공범이다!
- 진행 :
. 대회사 :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
. 규탄사 1 : 국민연금 바로세우기 국민행동 정용건 대표
. 규탄사 2 :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박종선 본부장
. 규탄사 3 :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라두식 지회장
. 규탄사 4 :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형석 본부장
. 상징의식
3) 대회 후 7시 박근혜 퇴진 촛불대회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