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간 단축 훼손 노동개악 행정조치 정부 규탄과
톨게이트 요금수납노동자 투쟁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
○ 일시 : 12월 21일 토요일 14시
○ 장소 : 효자동 치안센터 앞
○ 참가 : 민주노총 수도권 확대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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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지
- 정부가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 통과가 불발하자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중소기업(50인 이상 299인 미만)의 주 52시간 확대 적용에 대해 처벌을 1년 6개월 유예하고 대기업을 포함해 주52시간제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에게도 업무량의 증가 등의 사유가 발생 시 무한노동이 가능토록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는 시행규칙을 변경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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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전 사장은 톨게이트 요금수납노동자들이 한국도로공사의 직원이라는 8월 대법원의 판결과 2015년 이후 입사자도 불법파견이 맞다는 12월 6일 김천지원의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결과가 나왔음에도 노조와의 교섭을 거부하고 국회의원 뱃지를 달기위한 정치야망을 위해 퇴임해 버렸습니다. 노동자들의 직접고용 요구는 여전히 무시되고 있으며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해고사태는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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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주 52시간제를 무력화하는 정부의 행정조치를 규탄하고 톨게이트 요금수납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재벌기업에 서서 노동시간 단축을 장시간 노동으로 되돌리려는 고용노동부 장관의 퇴진과 톨게이트 수납노동자들이 올해가 가기 전 직접고용 될 수 있도록 요구하는 투쟁에 많은 기자여러분을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 민주노총 핵심 요구와 구호
- 민주노총 총단결로 노동개악 저지하자.
- 문재인정부는 약속을 지켜라
- 자회사전환 저지하고 정규직화 쟁취하자.
- 민주노총 앞장서서 노동적폐 청산하자
- 비정규직 철폐하고 직접고용 쟁취하자
- 함께 투쟁하여 함께 승리하자
3. 민주노총 결의대회 순서
○ 사회 : 민주노총 유재길 부위원장
시 간
| 항목
| 내용
| 13:40
| 대오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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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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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2
| 노동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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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9
| 주제영상
| 2019 투쟁영상
| 14:14
| 발언
| 민주일반연맹
| 14:19
| 발언
| 금속노조 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대의원 이영수
| 14:24
| 발언
| 보건의료노조 박문진지도위원
| 14:29
| 문화공연
| 민중가수 임정득
| 14:44
| 총화발언
|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 14:49
| 상징의식
| 상징의식 후
참가자 전원 결의문낭독
| 14:59
|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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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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