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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진보정당 공동 기자회견

작성일 2020.09.08 작성자 선전홍보실 조회수 32

 

1. 취지

 

- 코로나19로 팬데믹으로 인해 일터와 사회가 멈추고 삶의 방식과 속도가 달라지고 있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산재사망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동건강연대가 발표하는 이달의 기업 살인을 확인한 결과 2020년 8월까지 000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숨졌습니다.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와 운동본부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진보정당((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진보당)은 노동자, 시민의 요구에 화답하지 않는 정부와 국회의 손에 맡기지 않고, 노동자 시민이 직접 법안을 발의하는 <국민동의청원>을 개시하였고, 9월1일부터 10만 직접 입법발의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는 10만 직접 입법발의 운동 기간 동안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의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국회가 하루 빨리 법을 통과시키도록 요구하는 릴레이 기자회견 및 선언을 시작합니다. 

 

- 첫번째 릴레이 기자회견 및 선언은 진보정당(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진보당)이 진행합니다. 진보정당(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진보당)은 9월25일까지 10만명의 동의 청원을 완료하고, 국회가 반드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도록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한, 민주노총이 전태일 열사 50주기에 맞춰 추진하고 있는 모든 노동자를 위한 전태일 3법(노조법 2조 개정, 근기법 11조 개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쟁취도 결의하고자 합니다. 

 

- 정의당은 국회의원, 당원들과 함께 국회 내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선언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언론 노동자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끝).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자회견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합니다.

※언론 노동자께서도 취재 동안에 마스크를 착용해주셔야 합니다.

 

2. 기자회견 프로그램 

 

[기자회견 진행 순서]

○ 일시 : 2020년 9월 9일(수) 오전 11시

○ 장소 : 광화문 세월호 광장

○ 공동주최 : 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진보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프로그램]

- 사회 : 이종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민중공동행동 집행위원장)

- 추모 묵념

- 발언 1 : 노동당 현린 대표

- 발언 2 : 녹색당 성미선 운영위원장 

- 발언 3 : 사회변혁노동자당 김태연 대표

- 발언 4 :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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