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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김종중 열사투쟁 승리! 고용안정 쟁취! 갑을오토텍지회 2차 상경투쟁

작성일 2017.07.07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582

취 재 요 청

일시

201777()

문의 : 한상진 민주노총 조직국장 010-5584-4831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김종중 열사투쟁 승리! 고용안정 쟁취! 갑을오토텍지회 2차 상경투쟁

일 시 : 201778() 10~ 20

장 소 : 강남구 서초동 대검찰청

용산구 갈월동 갑을본사 앞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옆

 

1. 취지

- 정론직필을 위해 힘쓰시는 귀 사에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 1년 가까이 진행되던 갑을오토텍의 불법직장폐쇄는 철회되었지만 아직도 공장의 정상화를 위해 갈 길이 먼 상태입니다.

- 그중에서도 불법직장폐쇄 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김종중 열사의 장례가 오늘로 81일째 치러지지 못하고 있으며 고용보장을 요구하는 조합원들에게 사측은 앵무새처럼 물량회복만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 갑을오토텍지회와 김종중 열사대책위원회는 이러한 상황에서 하루 빨리 열사문제를 정리하고 조합원들의 고용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사측의 전향적인 입장을 기대했으나 사측은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 이렇듯 사측이 버티기로 일관하며 노동조합의 요구에 묵묵부답을 하고 있는 배경에는 지난 갑을오토텍 노조파괴 과정에서 사측을 대리하던 부적격 인사들의 청와대 고위직 임명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합니다.

- 이에 우리는 지난 71일 조합원 200여 명이 김종중 열사의 염원이 담긴 상여를 메고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과 삼보일배를 통해 갑을오토텍 문제해결과 부적격 인사에 대한 임명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하지만 지금까지 청와대도 사측도 이에 대한 단 한마디의 입장표명도 없기에 또 다시 상여를 메고 지난 주보다 더 많은 조합원과 연대하는 개인과 단체들이 모여 2차 상경투쟁을 진행합니다.

- 이번 투쟁 역시 열사의 염원을 담은 상여를 메고 오체투지로 청와대로 향할 것이며 가는 과정에 늦장기소, 지연기소로 갑을오토텍 사태의 장기화에 기여한 검찰을 규탄하는 집회와 열사문제 해결과 조합원 고용안정에 아무런 성의도 답변도 없는 갑을자본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합니다.

- 이에 귀 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2. 진행순서

늦장기소, 지연기소로 갑을사태 악화시키는 검찰 규탄 집회!!!

일 시 : 201778일 오전 10

장 소 :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식 순 _ 사회 : 갑을오토텍지회

민중의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규탄발언 : 김상은 변호사 (검찰행보에서 나타나는 의혹과 우려 중심으로)

규탄발언 : 지회 (검찰의 직무유기가 갑을오토텍 문제를 장기화 시킨점)

결의발언 : 지부

결의의 노래

 

 

열사문제 해결 외면하고 고용보장 회피하는 갑을자본 규탄 대회

일 시 : 201778일 오전 1130

장 소 : 서울 용산구 갈월동 갑을그룹본사 앞

식 순 _ 사회 : 금속노조

민중의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규탄발언 : 지회 (열사문제 해결 외면하는 갑을자본 규탄)

규탄발언 : 정원영 금속노조 충남지부장 (고용보장 회피하는 갑을자본 규탄)

연대발언 ; 김경자 부위원장

결의발언 : 박종국 부지부장

결의의 노래

 

 

 

김종중 열사투쟁 승리! 고용보장 쟁취! 투쟁문화제

일 시 : 201778일 오후 630

장 소 :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옆

식 순 _ 사회 : 민주노총

민중의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대 회 사 :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

연 대 사 : 이정미 정의당 의원

문화공연 : 박성환 (박성환 밴드)

투쟁발언 : 세종충남본부

투쟁발언 : 이재헌 갑을오토텍지회장

문화공연 : 이수진

상징의식 : 참가자 전원

 

 

 

20177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 / 김종중 열사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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