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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국민 무시! 최저임금노동자 멸시! 경총 규탄 기자회견

작성일 2019.07.02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47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1972()

김은기 정책국장 010-3362-7826

곽이경 미조직전략조직국장 010-8997-908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국민 무시! 최저임금노동자 멸시! 경총 규탄 기자회견

경총, 최저임금 논의할 자격 없다.

 

일시, 장소 : 201973() 오전10. 경총 앞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최 : 민주노총

 

1. 오늘(72)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가 개최되었으나 사용자위원은 또다시 전원회의에 전원 불참하였습니다. 사용자 위원 중 운영위원 2명은 회의장에 입장하지 않고 외부에 있다가 회의를 개시하니 별도의 운영위원회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2. 이것은 사회적 협의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를 무시하는 것이며, 최저임금 인상을 갈망하는 저임금 노동자를 멸시하는 행위입니다.

3. 최저임금 논의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심의 법정 기한이 627일로 종료되었고 사용자위원의 몽니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 오늘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자위원은 최저임금 1만원요구안을 제출하였습니다.

4. 이에 사용자 위원 대표조직인 경총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니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기자회견순서 (사회: 박상호 민주노총 조직쟁의부장)

규탄발언1 : 전수찬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마트노조 수석부위원장)

규탄발언2 : 최은철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연대발언 : 김종민 (청년전태일 대표)

대표발언 : 민주노총 임원

기자회견문 낭독

레드카드 퍼포먼스 경총, 자격없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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