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노동조합 탄압 실태 및 대응 토론회
(이재용 부회장 사과 이후 무엇이 달라졌나?)
○ 일시 : 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14시00분
○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220호
○ 참가 : 민주노총, 삼성그룹 노동조합 대표자회의
- 삼성그룹의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5월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더이상 무노조경영이란 말이 안나오도록하겠다”라고 발표한 후 현재까지 과연 당시의 사과발표가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지? 삼성그룹의 노사전략은 바뀌었는지, 아니면 더욱 악랄하게 노조탄압을 자행하고 있는지 삼성그룹에서 현재까지 노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의 생생한 증언을 듣고자 합니다.
- 또한, 삼성그룹이 그동안 무노조경영이라는 이름 아래 매년 노사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의 불법적 노동조합 와해 공작 및 사찰, 회유와 협박 등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한 삼성의 인사, 노무제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제를 발표하고자 합니다.
- 삼성 노조파괴 유죄 판결 이후 삼성의 그룹 노사전략에 대한 예측과 검토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합니다.
-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
토론회 개요 |
|
|
|
|
■ 일시 : 2020년 10월 21일(수), 오후 2시
■ 장소 : 프란시스코회관 220호 <서울 중구 정동길 9 / 경향신문사 별관 옆 견물 >
■ 진행순서
- 참석자소개 ( 최정우 / 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실장 )
- 인사말 : 양동규 민주노총 비대위 집행위원장
- 삼성그룹의 노조파괴 현장증언 · 삼성지회 CS모터스분회 (조장희 삼성지회 부지회장) · 삼성웰스토리지회 (임원위 삼성웰스토리 지회장) · 삼성에스원노동조합 (연승종 삼성에스원노동조합 위원장)
- 주제발제 · 삼성의 인사, 노사전략과 노동조합의 필요성 (박태우 / 한겨레21 기자) · 삼성 노조파괴 유죄 판결 이후, 2020년 삼성의 그룹 노사전략에 대한 예측 및 검토 (박다혜 / 삼성 전략조직화 법률지원단 변호사)
- 질의 응답
※ 토론회 자료는 당일 현장에서 배포 합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