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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최저임금 투쟁선포 동시다발 기자회견

작성일 2019.06.03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42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1963()

김형석 대변인 010-8756-9752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사내유보금 950조 쌓아둔 재벌에게, 최저임금 1만원 비용을 청구한다

최저임금 투쟁선포 동시다발 기자회견

 

일시: 201964() (서울 - 10)

장소: 각 지역별 경총 앞 (서울 - 마포구 경총)

주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최저임금은 지난해 두 자리 수 인상을 했지만, 산입범위(상여금, 복리후생비 등) 확대로 저임금 노동자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최저임금 대폭인상(1만원 포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부가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은 영세자영업자 문제를 외면하면서 최저임금은 을과 병의 갈등으로 부각되었을 뿐입니다.

- 최저임금은 사회양극화 해소 문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재벌로 경제력이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중소하청영세 기업이 최저임금 노동자와 함께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 경총이 사용자와 재벌 이익만을 대변하면서 지난해 재벌 청부입법으로 최저임금 산입범위가 확대됐고, 최저임금은 끊임없이 공격받는 상황입니다. 민주노총은 전국각지 경총 앞에서 2020년 최저임금 투쟁선포를 진행합니다. 언론 노동자 여러분의 취재와 보도를 당부 드립니다.

 

1. 전국 최저임금 투쟁선포 기자회견 및 대시민 선전전 개요


지역본부

최저임금 투쟁선포 기자회견

최저임금 동시다발 대시민 선전전

총연맹

64/ 경총 앞/ 10

 

서울본부

64_현안문제 기자회견/노동청 앞 / 11

논의 중

경기본부

64/ 경기 경총/ 1030

논의 중

인천본부

64/ 인천 경총 앞/ 14

- 530() 17:30 갈산역(지엠/화섬),동춘역(금속/서비스),검암역(건설)

- 613() 17:30 부평(공무원/보건), 인천2_주안국가산단역(금속/전교조), 계양역(공공)

- 627() 17:30 구월동 인천터미널사거리

충북본부

64/ 충북 경총 앞/ 11

- 6/13() 06:30 (성모병원 사거리), 6/20() 12:00 원남산업단지 6/27() 06:30 (청주산업단지 선전전)

* 충주음성지부 매주 목요일 대시민 선전전

* 제천단양지부 주 1회 대시민선전전

대전본부

64/ 대전충남 경총 앞/ 14

- 일시 : 6월 초부터 매주 화(미조직), (최저임금 등)

- 장소 : 노동자 집중지역, 시민 밀집지역

- 내용 :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1만원 즉각 실현, 재벌개혁, 노조가입 운동 등

세종충남본부

-

매주 목요일 15~17/ 천안 야우리

전북본부

65/ 전주상공회의소/ 10

6월 매주목요일 공단중심

광주본부

64/ 광주 경총 앞/ 14

- 6/5() 07:30 신세계사거리

- 6/12() 07:30 전남대사거리

- 6/19() 07:30 남광주사거리

- 6/26() 07:00 비아IC

전남본부

612일 차별철폐대행진 기자회견/ 여수지방노동청/ 11

- 6월 첫째 주, 순천 조례사거리 진행예정

경북본부

64/ 경북 경총 앞/ 11

 

대구본부

65/ 대구 경총 앞/ 10

매주 화요일 오전 8, 범어네거리

경남본부

64/ 경남 경총 앞/ 14

매주 목요일 퇴근선

부산본부

64/ 부산 경총 앞/ 11

논의 중

울산본부

논의 중

논의 중

강원본부

64/ 강원 경총 앞/ 11

논의 중

제주본부

64/ 제주 경총 앞/ 10

- 613일부터, 매주 목요일 17, 제주시청 앞.

 

주요구호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간답게 살아보자

사회양극화 심화시키는 경총을 규탄한다

원하청도 함께 살자 최저임금 인상하라

최저임금 죄가 없다 재벌개혁부터 시작하라

 

2. 민주노총 64 최저임금 투쟁선포 동시다발 기자회견


일시 : 64() 오전 10

장소 : 경총 앞

참가 : 서울지역 16개 가맹조직 대표자 및 상근간부, 최저임금 단위사업장 조합원

1. 최저임금 당사자 발언

-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안명자 본부장 : 복리후생비 산입으로 인한 임금삭감 규탄

- 김경규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 상여금(복리후생비) 산입으로 인한 임금삭감 규탄

- 민주일반연맹(미정) : 최저임금 위반사업장 규탄

2. 2019년 최저임금 투쟁 기조발언

- 전수찬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수석부위원장 : 최저임금 죄가 없다, 재벌이 문제다!

- 최은철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 최저임금 관련 지역본부 대응 조직사업

3. 투쟁계획 및 총괄발언

- 백석근 민주노총 사무총장

4. 기자회견문 낭독

5.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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