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2020년 3월 31일(화) | 곽이경 미조직전략조직국장 010-8997-90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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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금지를 요구한다”
○ 일시 : 2020년 4월 1일 수요일 11시 ○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1. 취지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연차소진 강요로 시작된 노동자 피해 양상이 무급휴직 및 휴업을 거쳐 권고사직과 해고로, 항공, 관광산업 뿐만 아니라 전 산업으로,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 경총은 되려 코로나 상황을 틈타 해고요건 완화를 주장하는 등 노동자를 고용절벽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이 확대되고 있지만 재난 기간 해고 금지 없는 기업지원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에 불과합니다. - 특히 간접고용, 특수고용,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등은 고용유지지원금 등 제도적 지원에서 배제되어 더욱 쉽게 해고되고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적극적인 해결방안은 검토되지 않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은 산하 상담기관(1577-2260)을 통하여 1달간 접수된 상담 중 코로나로 인한 피해 사례에 따르면, 민주노총 상담전화를 찾는 분들은 주로 저임금 불안정 노동자들로 이들에게 집중되고 있는 피해를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이에 민주노총은 피해 사례 발표와 함께, 모든 노동자를 위한 ‘재난 시 해고 금지’를 포함하여 사각지대 노동자들을 위한 강력하고 근본적인 대책 수립 요구, 4월 한달간 민주노총의 코로나 피해 노동자 상담 등 관련 계획을 알리고자 합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 기자회견 진행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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