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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한일과거사문제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작성일 2021.04.27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222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외면한 4/21판결 규탄!

한일과거사문제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2015한일합의, 화해치유재단 복권 시도 중단하라!”

일본은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대로 배상하라!”

대일과거사, 식민주의 청산하자!”

피해자들에게 정의를!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일시 : 2021428일 오전 11

장소 : 민주노총 15층 교육원

문의 : 이하나(겨레하나 정책국장 010-6584-2121)

 

 

최근(4/21) 일본군위안부관련 판결을 규탄하고, 한일과거사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각계 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정의기억연대와 민족문제연구소를 비롯 종교, 노동, 시민사회, 여성, 평화, 학생 등 각계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기자회견에는 소송 당사자(피해자) 대리인 변호인이 참석하여 이번 4/21판결에 대한 입장과 이후 대응방향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한 각계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한일과거사 문제에 대한 시민사회 의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이번 4/21판결을 반인권, 반평화, 반역사적인 판결로 규정하고 규탄합니다. 특히 이번 판결 이후 2015한일합의와 화해치유재단 복권 시도가 이어지는 것은 아닐지, 한일관계에 또다른 졸속 합의가 예고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일과거사문제의 해결 원칙은 분명합니다. 일본정부는 책임있게 사죄하고 배상해야 합니다. 한국정부는 한일과거사문제를 어설프게 봉합하려 하지 말고, 원칙적이고 올바른 해결을 위해 정부가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시민사회단체들의 꾸준하고 일관된 요구입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지금까지 피해자들과 시민들이 만들어 온 운동을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인권과 평화, 정의로운 역사를 지키기 위한 운동에 함께 할 것임을 밝힙니다. 이후에도 한일과거사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 각계 단체가 연대하고 함께 행동할 것입니다.

 

 

기자회견에 많은 기자 여러분들의 참석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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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순서 및 내용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외면한 판결 규탄!

한일과거사문제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일시 : 428() 오전11

장소 : 민주노총 15층 교육원

주관 :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정의기억연대, 민족문제연구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겨레하나,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진보연대

주최 : 연명단체 공동주최 (*당일 배포예정)

 

 

사회 : 이하나(겨레하나 정책국장)

발언1 : 이나영(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발언2 :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전문가, 변호인 발언 : 김예지 변호사(4/21판결 피고측 변호인단)

발언3 : 전희영(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발언4 : 안지중(한국진보연대 집행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

김민주(평화나비네트워크 대표), 이진희(서울대학생겨레하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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