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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7.3 전국노동자대회 투쟁선포 민주노총 기자회견

작성일 2021.06.07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586

이대로 죽을 수 없다. 가자! 총파업으로!”

7.3 전국노동자대회 투쟁선포 민주노총 기자회견

 

일시 : 202168일 화요일 오전 10

장소 :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취지

- 문재인 정부 4. 연일 계속되는 산재사망, 코로나 1년을 경과하며 더욱 심화되는 구조조정과 해고, 비정규직 차별, 지지부진한 모든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노동자 가구 생계비에도 턱없이 모자라는 최저임금과 저임금 구조가 노동자의 삶을 옭죄며 벼랑으로 몰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런 노동자들의 절박한 현실에 대해 청와대와 정치권은 이러한 현실에 눈과 귀를 닫고 문제해결을 위한 구체적 실행의지와 방침이 없는 말의 성찬만 늘어 놓고 있습니다.

- 이에 민주노총은 이대로 죽을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우리의 현실과 목소리를 내기 위한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대규모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 73일 민주노총은 1만 명 이상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또한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고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전달되는 안전한 대회를 위해 2미터 이상의 간격유지, 참가자 백신 접종, 미 접종자 선제적 pcr 검사 및 결과확인 후 대회참가 등 할 수 있는 모든 예방 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정부당국도 노동자들에게만 과도하게 적용되는 방역지침을 핑계삼지 말고, 안전한 대회를 통해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의 협조를 요청합니다.

이와 같은 취지로 진행되는 7.3 전국노동자대회 투쟁선포 기자회견에 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2. 기자회견 진행 순서

<기자회견 진행>

- 진행 : 민주노총 한상진 대변인

- 취지발언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 투쟁발언 : 공공운수노조 현정희 위원장 _ 산재사망, 중대재해

- 투쟁발언 : 민주일반연맹 김유진 위원장 _ 비정규직

- 투쟁발언 : 금속노조 권수정 부위원장 _ 구조조정

- 투쟁발언 : 서비스연맹 이선규 부위원장 _ 최저임금

투쟁발언 : 건설산업연맹 장옥기 위원장 _ 노동법

기자회견문 낭독 : 민주노총 최저임금 위원, 해고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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